올 연말에 동북3성의 남북을 잇는 고속철이 개통되면 중국 랴오닝성(??省) 다롄(大?)-선양(沈?)간 기차시간이 기존의 4시간 30분에서 80분으로 대폭 단축된다. 동북지역 인터넷매체인 동북신문넷(?北新??)의 보도에 따르면 하얼빈-다롄 고속철(哈大高?)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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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9일] 한국의 문자 ‘한글’이 공표된 날
2009년 세종대왕 동상 광화문서 제막 2009년 10월9일 오전 9시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앞 광화문광장에서 한국 역사상 가장 훌륭한 임금으로 추앙받는 세종대왕의 동상이 세워졌다. 이명박 대통령과 오세훈
[손봉석의 뉴스돋보기] 미사일지침 ‘세부협의’는 진행 중
[조선일보] 독자적 대북 억지력의 첫걸음 떼다 앞으로 우리나라 탄도 미사일의 사거리는 기존 300㎞에서 800㎞로 늘어나고, 무인 항공기(UAV) 탑재 중량도 현재 500㎏에서 최대 2.5t으로 증가된다. 현재
[손봉석의 뉴스돋보기] 공무원연금, 적자는 국민이…
[동아일보] 혈세로 메울 공무원연금 적자 내년 30%늘어 1조9000억원 내년에 국민 세금으로 메워야 할 공무원연금의 적자가 1조90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보다 약 30%나 급증한 것이다.
10월8일 The AsiaN
2012년 10월8일 The AsiaN. The AsiaN 편집국 news@theasian.asia
[부산영화제] ‘아시아를 만나다’ ③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안녕 굿바이 (Hello Goodbye)? 부산에 있는 인도네시아 영사관에서 일하는 인다의 일상은 외롭고 지루하기 짝이 없다. 인생의 목표를 세워 도전하는 삶을 이상으로 삼고 있지만, 영사관
[中 주시안총영사관 레터] 섬서역사박물관 “신라문물 中 첫 전시”
*중국 시안 주재 한국총영사관에서 보낸 ‘섬서성, 감숙성, 영하회족자치구’에 대한 10월8일 현지 주요 언론 보도입니다. <섬서성> [서안일보] 삼성전자, 시안반도체공장사업에 1억달러 출자 완료 개혁개방 이래 중국 최대
물장사로 中 최고 갑부, 와하하 ‘쭝칭허우’는 누구?
중국 최대 음료업체이자 세계 5대 음료업체인 와하하(娃哈哈)그룹 쭝칭허우(宗?后, 1945년생) 회장은 중국에서 ‘음료대왕’으로 불리는 사업가로 중국 최고 갑부 반열에 올랐다. 중국 재계정보 조사기관 후룬연구원(胡??究院)이 지난 2010년
중국, ‘동충하초’ 열풍…’고원 생태계’ 위기
중국에서 최근 동충하초(冬?夏草)가 인기리에 판매되면서 고원지대 생태계가 위기에 처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영 신화(新?)통신의 5일 보도에 따르면 동충하초의 주요 산지인 시짱(西藏, 티베트)의 나취(那曲)와 창두(昌都), 칭하이(?海)의 왕수(玉?),
[강연회] 작가 김진명 ‘리더십과 국가의 미래’ 12일 성남시청
(사)21세기분당포럼(이사장 이영해)는 12일 오후 6시30분 경기 성남시청 3층 한누리실에서 작가 김진명씨를 초청해 ‘지도자의 리더십과 나라의 장래’를 주제로 127차 포럼을 연다. 참가신청 9일까지, (031)704-2741. news@theasian.asia
[10월8일] 中 반체제인사 류샤오보 노벨평화상
2010년 中 반체제인사 류샤오보에 노벨평화상 2010년 10월8일 노르웨이의 노벨평화위원회는 “감옥에 갇혀 있는 중국의 반체제 작가이자 인권운동가 류샤오보(劉曉波, 당시 54세)에게 2010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하기로 결정했다”고 전격 발표했다.
8년 한우물 한-라오스친선협회장, ‘우정훈장’ 받다
오명환 회장 한국인 최초···“우정 나누며 영원한 친구 되길” (사)한국-라오스친선협회 오명환 회장이 6일?라오스정부로부터 우정훈장을 받았다. 한국인이 라오스정부한테서 우정훈장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저녁 서울 한남동 라오스대사관에서
[맛있는 주말] ‘착한 일탈맨’ 김병지 600번째 골대에 뜨거운 키스
2002년 여름 월드컵 기간 중 아직도 뇌리에 생생한 몇 장면이 있다. 안정환의 16강 이탈리아전 결승골 ‘반지 세리머니’, 홍명보의 8강 스페인전 승부차기 마지막 골 성공 후
[부산영화제] ‘아시아를 만나다’ ②키르기스스탄·스리랑카
[키르키스스탄] 빈집(The Empty Home)???? 키르기스스탄의 외떨어진 작은 마을에 사는 아셀은 내일이면 술탄과 결혼하게 될 것이다. 어머니를 여의고 술주정뱅이 아버지와 동생들을 돌보며 살아가던 그녀는 이제 자신의
[정직성이 읽고 밑줄 긋다] “효자? 효부를 아내로 둔 남자일 뿐!”
박완서 <살아있는 날의 시작> 명절 때 만큼 부부가 남이란 생각이 들 때가 있을까. 평등한 선물, 평등한 시간, 평등한 육체노동. 산수를 이 때 만큼 잘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