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규모의 애플스토어가 중국?베이징 왕푸징(王府井)에 문을 연다. 관영 신화(新?)통신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애플 소매담당 수석 부사장 존 브루윗(John Browett)은 오는 20일 왕푸징에 아시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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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이 기사] 시골 인턴교사 택한 중견 수학자의 ‘큰 꿈’ 응원하며
한 중견 수학자가 정년을 6년 앞두고 27년 동안 봉직한 대학 교수직에서 물러나, 억대 연봉의 중·고등학교 교장직 제의도 마다하고 전교생이 100여명인 시골의 한 중학교에서 월급 100만원
[주목! 루키] 아프리카 음식 전파에 나선 전윤재 쉐프
안정적인 직장 나와 1인 기업 ‘JT아프리카’ 설립 아프리카 요리를 아십니까. 동남아, 남아메리카 요리까지 어렵지 않게 먹을 수 있는 환경이 됐지만, 여전히 아프리카 음식은 미지의 대상이다.
[손봉석의 뉴스돋보기] ‘누구’를 위한 불법사찰?
[한국일보] ‘민간인사찰’ 전원 실형 선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8부(부장 심우용)는 17일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사찰을 지시하고, 파이시티 사업 인허가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 및 특가법상 알선수재)로
[손봉석의 뉴스돋보기] 한전의 ‘소송 시도’가 주는 교훈
[경향신문] 전기요금 올리려 한전, 정부 상대 투자소송 시도 한국전력이 투자자-국가소송제도(ISD)를 악용해 정부의 공공요금 인상 최소화 움직임을 무력화하려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투자자-국가소송제가 외국인 투자자뿐 아니라 국내
네팔 “로테핑 타고 노니, 세상이 핑핑 도네”
한국의 추석에 해당하는 네팔의 전통 명절 다샤이(Dashaiy) 연휴가 18일부터 열흘간 시작되면서 네팔 전역이 축제 분위기로 들떠 있다. 이날 네팔 수도 카트만두의 한 공원에서는 동네 사람들이
24일 ‘전국다문화어린이’ 합창대회
한국다문화센터는 오는 24일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제3회 전국다문화어린이 합창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여성가족부 등이 공동 주최하고 현대자동차와 사랑의 열매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12개팀이
SK그룹, 동남아 사업 확대 모색한다
SK그룹이 전략 사업지역인 동남아 사업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최태원 회장은 18일부터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를 각각 방문한다. SK그룹은 18일 “최태원 회장이 태국 정부,
세계 전통 춤 ‘한자리에’
17일 중국?상하이에서 열린 세계 전통춤 콘테스트 ‘루지아주이 컵(Lujiazui Cup)’에서?뉴질랜드 무용수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17일 시작된 시작된 이번 경연대회에는?12개 국가와 지역에서 무용수들이 참가했다. 17일 중국 귀저우(貴州)성에서 온
미얀마 변호사 시위 “고등법원 中 매각 안돼!”
17일 미얀마 수도 양곤에서?변호사들이 양곤에 있는 101년 된 고등법원 건물과?도시 경찰본부를 중국인 소유 호텔로 전환하는 데?항의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행진하고 있다. <사진=AP>
튀니지 기자 집단파업 “언론 자유 보장하라!”
17일 튀니지 기자들이?튀니지기자연맹 앞에서 언론자유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기자들은 이날 하루 동안 집단 파업했다.? 튀니지 기자가 ‘검열’이라고 쓰인 테이프를 입에 붙이고 ‘언론 자유는 민주주의의
미얀마 “에이즈 환자, 서로 ‘정맥주사’ 놓아줘”
지난 9월1일 찍은?자료사진.?미얀마의 한 에이즈 감염 환자가 아웅산 수치 여사가 이끄는 미얀마 야당인 민주국민동맹(Myanmar’s National League for Democracy)이 설립한 에이즈 의료시설을 찾아와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아웅산
세계빈곤퇴치의 날…”우리가 조금씩 나눠요”
17일 한 파키스탄 소녀가 페샤와르(Peshawar) 변두리에 있는 빈민가 집 앞에 서 있다. 10월17일은?’세계 빈곤 퇴치의 날’로, 1993년 제정됐다. 특히 개발도상국 사람들이 가난에서 벗어나고 근절하는 데
호주-인도, ‘핵개발’ 협상 합의
줄리아 길라드 호주 총리(가운데 왼쪽)가 17일 인도 뉴델리에서 만모한 싱 인도 총리(가운데 왼쪽)와 함께 피터 바가스 인도 주재 호주 고등판무관과 K. 라드하크리쉬난 인도우주개발기구(ISRO) 이사장이 핵
캄보디아 도착한 ‘시아누크’…애도 속 운구
지난 15일 중국에서 89세의 일기로 숨진 노로돔 시아누크 전 캄보디아 국왕의 시신이 17일 프놈펜 국제공항에 도착, 시민들의 애도 속에 왕궁으로 운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