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마셜제도 원폭 피해자의 증언 ‘합천비핵평화대회’ 참석차 방한 “안전한 핵은 없습니다. 한번 파괴된 땅은 회복되지 않습니다.” 러시아 체르노빌 원전 피폭자인 파벨 브도비첸코(60, Pavel Vdovihenko)씨와 미국 마셜제도
Category: 사회-문화
“일본, 향후 10년 ‘패러다임 전환’ 보여줄 것”
<인터뷰>동일본대진재 현장 다녀온 한영혜 서울대 일본연구소장 2만명 가까운 사망자를 낸 동일본대진재(大震災). 1주년 사흘 전인 3월8일 서울대 일본연구소(소장 한영혜) 주최로 서울대 국제대학원에서 ‘동일본 재해현장에서 바라본 ‘부흥’의
일본 ‘탈원전 운동’은 왜 확산되지 않았나
2011년 4월26일 일본 도쿄의 원자력안전보안국(NISA) 앞에서 여성들이 반핵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자료=신화사> * 다음은 <동일본대진재 1주년 심포지엄>에서 박지환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HK연구교수가 ‘동일본 지역의 탈원전을 둘러싼
[박현찬 연재소설] 살아가는 방법-20회
“사람이 떨어졌다!” 기준은 소리가 나는 곳으로 정신없이 내달렸다. “어디야, 어디?” “피트니스센터 2층입니다!” 개관을 불과 일주일 앞둔 날, 정말 어처구니없는 사고가 발생했다. 실내에 러닝머신을 배치하던 중
3월19일 The AsiaN
2012년 3월19일 AsiaN. AsiaN 편집국 news@theasian.asia
각국 정상 ‘북핵 문제’ 협의 전망
서울핵안보정상회의 일문일답 3월26~27일 서울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는 2010년 G20정상회의에 이어 한국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정상회의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 등 전세계 53개국, 4개 국제기구 대표 등 58명의
인천 속 아랍식당 ‘아라베스크’
외국인들에게 친숙한 식당이 있는 곳이라면 단연 서울의 이태원을 들 수 있다. 그러나 이태원처럼 북적이지도 않고 화려하지도 않지만 동인천 역 앞에 자리 잡은 아랍식당 ‘아라베스크’는 저녁이면
3월18일 The AsiaN
2012년 3월18일 AsiaN. AsiaN 편집국 news@theasian.asia
“다문화정책 ‘콘트롤타워’ 필요하다”
<인터뷰> 김봉구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장 “2020년 이주외국인 500만 시대를 준비해야” 이주외국인 140만 시대. 다문화사회에 대한 관심도 크게 늘고 있다. 국회에서 다문화 포럼이 조직됐고, 다문화 관련 예산도 크게
3월16일 The AsiaN
2012년 3월16일 AsiaN. AsiaN 편집국 news@theasian.asia
아랍권 국가들의 주말은 ‘금요일’
많은 사람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주말, 바로 토요일과 일요일이다. 하지만 모든 나라 사람들이 일요일을 기다릴까? 쿠웨이트를 비롯한 아랍권에서는 금요일과 토요일이 ‘빨간 날’ 즉 주말이다. 일요일은 우리와
3월15일 The AsiaN
2012년 3월15일 AsiaN. AsiaN 편집국 news@theasian.asia
[박현찬 연재소설] 살아가는 방법-19회
③ 매트릭스 “변전실 직원 한 명이 퇴사한 것 같습니다. 벌써 일주일 째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기준이 강 전무에게 보고했다. “이유가 뭔가?” “일을 감당하기 힘들었나 봅니다.”
3월14일 The AsiaN
2012년 3월14일 AsiaN. AsiaN 편집국 news@theasian.asia
대만 신문국 ‘타이완 인뎁스’ 개설
대만 행정원신문국(GIO)의 새로운 웹사이트 ‘타이완 인뎁스(Taiwan in Depth, http://taiwanindepth.tw)’가 최근 개설돼 영문으로 대만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주한 대만대표부는 “Taiwan in Depth는 보다 상세한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