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재미동포 남문기 해외한민족대표자협의회 의장 18일 서울 건대역 The Classic 500 빌딩 20층에서 남문기(60) 해외한민족대표자협의회 의장을 만났다. 남 의장은 지난해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장을 맡으면서 이중국적이 문제되자
Category: 사회-문화
AJA 이상기 창립회장, 한중일 ‘학자+기자’ 협회 제안
16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 산동공상대학에서 열린 제2회 동아시아사회발전 연구세미나에서 아시아기자협회 창립회장인 이상기 아시아엔(The AsiaN) 발행인이 ‘동아시아 사회발전과 언론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한중일 사회학자들의 학술회의에서 유일한
택시 파업, ‘캡(CAB) 없는 거리’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혜화동 로터리. 오가는 차량 중에 택시는 없었다. 택시업계가 20일 LPG 가격 인하와 3년째 오르지 않는 요금 현실화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벌이고
팍스콘 회장 “일본인 존경스럽지만 고려놈은 달라”
중국의 애플 납품업체인 타이완(台?) 전자제품 제조업체 팍스콘(Foxconn, 중국명 富士康) 회장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일본을 호평하고 한국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 타이완 현지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의 보도에 따르면 팍스콘
韓·中·日語 능통 조선족 임명선-신순분 부부, 그 비결은?
16일 중국 옌타이에서 열린 제2회 동아시아사회발전 학술대회에서 유독 시선을 받은 사람들이 있다. 임명선(林明鮮, 54) 신순분(申順芬, 51) 교수 부부다.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및 영어로 진행된 학술대회는
[Viva EXPO] ‘지상 최대의 쇼’ 1939년 뉴욕①
1939년 뉴욕박람회 개요 공식명칭: 1939~1940년 뉴욕 세계박람회(New York World´s Fair 1939-1940) 주제: 내일의 세계 건설(Building the World of tomorrow) 기념: 조지 워싱턴 대통령 취임 150주년
[아랍의 詩香] 5시의 티타임
5시의 티타임 1 5시에 당신과 함께 차를 마시는 것은 내 이마에 이미 쓰여진 나의 운명이오 당신이 있는 곳이 어디든 티타임은 운명처럼 진행되고 영국에서든 말레이시아에서든 미국에서든
[6월20일] 세계 난민의 날
2009년 이란 여대생 네다 무장괴한에 사살 2009년 6월20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27세 여대생 네다 아가 솔타니(Ned? ?gh?-Solt?n)가 무장괴한에게 사살됐다. 네다는 격렬한 반정부 시위현장에서 몇 블록
6월19일 The AsiaN
2012년 6월19일 The AsiaN The AsiaN 편집국 news@theasian.asia
中 적십자회, 타이완 홍수재난 10만 불 지원
타이완 북부에 폭우가 내린 가운데 지난 12일 신베이의 종산거리에 차량과 시민들이 불어난 물로?발이 묶여 있다.?<자료사진=신화사> 인민일보는 중국 적십자총회가 타이완 적십자회를 통해 타이완의 6·10 홍수와?관련, 미화
[강연] 자원봉사연구원 황성수 박사 ‘현미밥 특강’
한국자원봉사연구원은 20일 오전 10시~낮 12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898-11 ㈜문화통상 쿠퍼스랩 쿠킹 스튜디오에서 <현미밥 채식> 저자 황성수 박사를 초청해 ‘현미밥 편식’을 주제로 특강을 연다. 참가비
정운찬 전 총리 19일 동반성장연구소 출범
구로디지털단지 JNK빌딩 입주 7월 포럼 개최?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19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동반성장연구소 출범식을 개최한다. 연구소는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역 JNK빌딩에 자리 잡았으며
[김용길의 시네마 올레길] 한 콩가루 집안의 파멸극
타이틀 –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 ????????? (Before The Devil Knows You’re Dead) 감독 – 시드니 루멧 출연 –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 에단 호크
[손정훈의 콘텐츠형인간] 中관광객, ‘용산 전쟁기념관’서 마주친 것은…
전쟁유적과 문화콘텐츠 지난해 프랑스 북부의 페론에 있는 <1차대전역사관>을 찾았던 적이 있다. 전쟁유산과 관련된 프랑스의 관광정책을 다루는 연구의 일환이었다. <1차대전역사관>은 1992년 문을 열었고 1차 대전의 가장
[박현찬 연재소설] 살아가는 방법-27회
? 연결의 방법 “다녀왔습니다.” 리조트에 도착하자마자 기준은 총지배인을 찾아갔다. 못 보던 사이 그는 좀 더 수척해져 있었다. “그래 다녀보니 어떻던가?” “루앙프라방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관광 수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