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서울 잠실구장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제7회 이만수 포수상 및 홈런상’“ 시상식에서 경기고 이상준 선수가 최고의 포수로 선정됐다. 또, 올해 고교무대에서 7개의 홈런을 기록한 마산용마고 내야수
Category: 사회-문화
[신간] ‘박상설의 자연 수업’…아흔살 캠퍼의 장쾌한 인생 탐험
“늙어가는 데는 별난 기술이 필요하다. 나는 오늘도 숲으로 출근했다 글쓰기로 퇴근한다. 나의 글은 늙지도 죽지도 않는다, 자연처럼!” 2021년 12월 23일 타계한 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 한동훈 장관 이임사 “서민과 약자 편에 서고, 나라의 미래를 대비하고 싶었다”
저는 잘 하고 싶었습니다. 동료시민들의 삶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게 하고 싶었습니다. 특히 서민과 약자의 편에 서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 나라의 미래를 대비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한 일
[김중겸 칼럼] 33년 그후…교도소행이냐, 발뻗고 자는 여생이냐
일 맡은 첫해. 배우느라 눈코 뜰 새 없다. 2년차. 뭔가 알게 되어 재미있다. 3년 되면 요령 생긴다. 개선방안도 찾는다. 서당 개 삼년에 풍월 읊는다는 속담
김봉진·권기연·김상고·권혁빈·정운기·최진석·김광석·박광범·장태평·장사익씨 제9회 HDI인간경영대상
“조지프 슘페터는 자신의 창조성을 증명하기 위해 창업한다고 했다. 새로운 도전과 희망을 주기 위한 의미로 받아들이고 더욱 용기를 내겠다.”(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창업가) “대한민국 최고 권위인 인간개발연구원의 인간경영대상
[엄상익 칼럼] 자신에게 맞는 재미
동창회 밴드를 통해 고교동기들의 사진과 활동들이 소개되고 있다. 친구들끼리 모여 당구도 치고 바둑을 두기도 하는 것 같다. 그게 끝나면 음식점에 모여 막걸리를 마시면서 옛시절 얘기를
[베이직 묵상] “친구의 책망은 아파도 진심에서 나오지만, 원수의 입맞춤은…”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자기 자랑을 은혜와 기도제목으로 포장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 원수의 잦은 입맞춤보다 친구의 아픈 책망에 더 귀를 기울이게 하소서
[베이직 묵상] 나 먼저 바꾸는 지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가정과 교회, 일터에서 이웃과 관계가 온전하게 하소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온전하게 하셔서 복음을 누리며 살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하나님을
사학연금, 해외운용사 최초 직접 선정 실시‥해외주식 23% 수익률 달성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송하중, 이하 사학연금)은 신임 자금운용관리단장(단장 전범식) 체계에 맞춰 해외운용사를 직접 선정하는 프로세스로 전환하여 해외주식 위탁운용에서 전년말 대비 약 36%p 이상 증가한 연 22.6% 수익률(’23.12.20.
[베이직 묵상] “연말연시 하나님 인도하심을 기도합니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자 되게 하소서 -언제 어디서든 하나님을 기준삼는 삶 살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극심한
서울시교육청, ‘교실 속 긍정적 행동지원 프로세스’ 발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23.12.21.(목) 16시에 11층 강당에서 정서행동 위기학생 지도방안으로서『교실 속 긍정적 행동지원 프로세스』를 발표한다. 교육청은 작년 11월 좋은교사운동과의 공동포럼에서 문제행동 지도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교사들의 목소리를
경기도교육청, 2024년 1월 1일 지방공무원 인사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역량 있는 직원의 승진 및 발탁 인사 중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4년 1월 1일 자 지방공무원 총 1,924명의 인사를 20일 단행했다. 도교육청은 각
경복대학교-테크디엔에이, 지식재산분석 전문가 양성 업무협약 체결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12월 19일 연구정보 빅데이터 전문기업 ㈜테크디엔에이와 지식재산분석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경복대 조상구 빅데이터학과장과 (주)테크디엔에이 배진우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박영준 칼럼] 거대언어모델(LLM), 건설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가속페달
역사학자 이언 모리스(Ian Morris)는 저서 <왜 서양이 지배하는가, Why the West rules for now>에서 기원전 1만4000여년부터 현재까지 동서양의 발전 과정을 다루었다. 책의 내용을 빌리자면, 약
‘노량: 죽음의 바다’…”이순신이 일본 열도를 반격 섬멸했다면”
# 적이 나의 강토와 연안을 내습했으므로 적이 전쟁을 끝내기를 원한다면 군대를 거두어 돌아가면 될 일이었다. 그리고 온 국토를 갈아엎고 돌아가는 적을 온전히 살려서 돌려보낼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