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나 먼저 바꾸는 지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가정과 교회, 일터에서 이웃과 관계가 온전하게 하소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온전하게 하셔서 복음을 누리며 살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하나님을 경외하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소서
-북한 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잘 지낼수 있도록 필요를 채워주소서

3. 교회와 선교
-전도대상자를 교회로 이끄시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소서
-이웃에게 복음을 들고 찾아가 섬김으로 성탄의 기쁨을 전하게 하소서

잠언 27장 13~27절 새번역

27:13 남의 보증을 선 사람은 자기의 옷을 잡혀야 하고, 모르는 사람의 보증을 선 사람은 자기의 몸을 잡혀야 한다.

27:14 이른 아침에 큰소리로 이웃에게 축복의 인사를 하면, 그것을 오히려 저주로 여길 것이다.

27:15 다투기를 좋아하는 여자는, 비 오는 날 지붕에서 끊임없이 비가 새는 것과 같다.

27:16 그런 여자를 다스리려는 것은 바람을 다스리려는 것과 같고, 손으로 기름을 가득 움켜 잡으려는 것과 같다.

27:17 쇠붙이는 쇠붙이로 쳐야 날이 날카롭게 서듯이, 사람도 이웃과 부딪쳐야 지혜가 예리해진다.

27:18 무화과나무를 가꾸는 사람이 그 열매를 먹듯이, 윗사람의 시중을 드는 사람이 그 영화를 얻는다.

27:19 사람의 얼굴이 물에 비치듯이, 사람의 마음도 사람을 드러내 보인다.

27:20 스올과 멸망의 구덩이가 만족을 모르듯, 사람의 눈도 만족을 모른다.

27:21 도가니는 은을, 화덕은 금을 단련하듯이, 칭찬은 사람됨을 달아 볼 수 있다.

27:22 어리석은 사람은 곡식과 함께 절구에 넣어서 공이로 찧어도, 그 어리석음이 벗겨지지 않는다.

27:23 너의 양 떼의 형편을 잘 알아 두며, 너의 가축 떼에게 정성을 기울여라.

27:24 재물은 영원히 남아 있지 않으며, 왕관도 대대로 물려줄 수 없기 때문이다.

27:25 그러나 풀은 벤 뒤에도 새 풀이 돋아나니, 산에서 꼴을 거둘 수 있다.

27:26 어린 양의 털로는 너의 옷을 지어 입을 수 있고, 숫양으로는 밭을 사들일 수 있으며,

27:27 염소의 젖은 넉넉하여, 너와 너의 집 식구의 먹을 것뿐만 아니라. 너의 여종의 먹을 것까지 있을 것이다.

“무화과나무를 가꾸는 사람이 그 열매를 먹듯이, 윗사람의 시중을 드는 사람이 그 영화를 얻는다.”(잠언 27장 18절) 사진은 무화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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