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제자리를 아는 지혜

“경우에 알맞은 말은, 은쟁반에 담긴 금사과이다. 지혜로운 사람의 책망은 들을 줄 아는 사람의 귀에는 금귀고리요, 순금 목걸이이다. 믿음직한 심부름꾼은 그를 보낸 주인에게는 무더운 추수 때의 시원한 냉수와 같아서,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준다.”(잠언 25장 11~13절)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본받아, 더욱 낮은 곳으로 내려가 세상을 섬기게 하소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충성 다해 하나님을 섬기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거룩한 다음세대가 일어나서 하나님 역사를 만들어 가게 하소서
-문화 차이로 어려움 겪는 다문화 가정을 위로하시고 보호하소서

3. 교회와 선교
-성령께서 전도대상자의 마음 문을 열어주시고 초청에 응하게 하소서
-외국인 노동자와 유학생들에게 하나님을 전하게 하소서

잠언 25장 1~13절 새번역

25:1 이것도 솔로몬의 잠언으로, 유다 왕 히스기야의 신하들이 편집한 것이다.

25:2 일을 숨기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이요, 일을 밝히 드러내는 것은 왕의 영광이다.

25:3 하늘이 높고 땅이 깊은 것처럼, 왕의 마음도 헤아리기 어렵다.

25:4 은에서 찌꺼기를 없애라. 그래야 은장색의 손에서 그릇이 되어 나온다.

25:5 왕 앞에서는 악한 사람을 없애라. 그래야 왕위가 공의 위에 굳게 선다.

25:6 왕 앞에서 스스로 높은 체하지 말며, 높은 사람의 자리에 끼여들지 말아라.

25:7 너의 눈 앞에 있는 높은 관리들 앞에서 ‘저리로 내려가라’는 말을 듣는 것보다, ‘이리로 올라오라’는 말을 듣는 것이 더 낫기 때문이다.

25:8 너는 급하게 소송하지 말아라. 훗날에 너의 이웃이 너를 이겨 부끄럽게 만들 때에, 네가 어떻게 할지가 염려된다.

25:9 이웃과 다툴 일이 있으면 그와 직접 변론만 하고, 그의 비밀을 퍼뜨리지 말아라.

25:10 그 말을 듣는 사람이 오히려 너를 비난하면, 그 나쁜 소문이 너에게서 떠나지 않고 따라다닐까 두렵다.

25:11 경우에 알맞은 말은, 은쟁반에 담긴 금사과이다.

25:12 지혜로운 사람의 책망은 들을 줄 아는 사람의 귀에는 금귀고리요, 순금 목걸이이다.

25:13 믿음직한 심부름꾼은 그를 보낸 주인에게는 무더운 추수 때의 시원한 냉수와 같아서,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준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12.15)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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