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사회-문화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 ‘The Giver’ 11월 20일…강원국 작가 강연도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 ‘The Giver’가 11월 20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센터 델피노홀에서 열린다. HRD Curator Community가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2년간 리더십과 HRD분야에 몸담고
[모임] 불교평론 10월 열린논단 이장주 교수 ‘불교와 수학, 그 흥미로운 만남’
불교평론과 경희대 비폭력연구소가 공동주관하는 제124회 열린논단 10월 모임이 10월 24일(목) 오후 6시 불교평론 세미나실(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린다. 주제는 ‘불교와 수학, 그 흥미로운 만남’이며 발제는 이장주(성균관대 수학교육과
‘대만 독립론’에서 확대되는 양안(兩岸)의 ‘전쟁 게임’
[아시아엔=허영섭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대만의 육·해·공군 병력이 동원되는 군사훈련이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닷새 동안 펼쳐진다. 중국 인민해방군이 라이칭더(賴淸德) 총통의 쌍십절 기념사를 빌미로 전면적인 대만 포위훈련을 실시한
[윤재석의 시선] ‘잘 죽는 법’에 대하여
지난 10월 1일은 공군학사장교 제70기 임관 49주년 기념일이었다. 5개월간의 빡센 훈련을 마치고 3만 볼트에 빛나는 소위 계급장을 단 우리가 대전 교육사령부 문을 나서 4년간의 군복무를
[엄상익 칼럼] ‘건달 세계의 대통령’ 허세 벗으니…
건달 세계의 대통령이라고 불리던 분이 나의 법률사무소로 온 적이 있었다. 그 행차가 요란한 것 같았다. 그가 타 차 앞뒤로 여러 대의 검은색 승용차가 따라붙었다. 그가
[이우근 칼럼] 기복과 형통의 우상숭배 버리고 정녕 올바른 신앙개혁으로…
종교개혁인가, 신앙개혁인가? 서구역사상 가장 강대한 국가였던 로마제국은 동서 두 나라로 분열된 뒤 서로마는 게르만족에게, 동로마는 오스만투르크에게 멸망 당했다. 게르만이나 오스만투르크가 로마보다 강해서만은 아니었다. 로마가 안에서부터
[김서권 칼럼] 영성이란?…”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면서 기도하고 찬양하는 것”
복음을 소유하면 재앙을 막아주는 전도제자의 삶을 살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미워하여 함정을 만들어 놓고 환란 가운데 넘겨 죽이려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잠깐묵상] “모든 순간이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누가복음 10장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
[특별기고] 요셉의 ‘꿈 해석’에서 배우는 구원의 여정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목사] 한때는 어두운 감옥에 갇혀있던 요셉, 그에게 찾아온 사람들은 바로의 분노로 인해 수감된 두 관원장이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꿈에 근심하고 있었지만, 그 만남은 단순한 우연이
[윤재석 칼럼] 작년 쌀비축 비용 1.8조, 과잉 쌀 ‘용처’ 있다
지난해 정부가 초과 생산된 쌀을 사고 되파는 과정에서 쓴 쌀 비축 비용이 1조8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쌀 공공 비축 제도가 도입된 2005년 이후 최대치로,
[엄상익의 시선] ‘흑백요리사’…눈빛이 운명을 만든다
요즈음 인기인 ‘흑백요리사’라는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봤다. 경쟁을 벌이는 백 명의 요리사 중 눈에 거슬리는 사람이 딱 한 명 있었다. 마치 양들 사이에 숨어서 끼어있는 들개같은
[베이직 묵상] 긍휼을 입은 까닭은?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나와 같은 죄인을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는 오늘을 살길 소망합니다. -은혜를 받은 자답게 내 모든 말과 행동을
日경찰관, 웨어러블카메라 내년부터 시범 장착
일본 경찰청은 내년부터 지역, 교통 및 경비 담당 경찰관에게 웨어러블 카메라를 장착할 계획이라고 <일본텔레비전뉴스>(NNN)가 17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일본 경찰청이 2025년부터 지역, 교통, 경비 등
[윤재석의 新쾌도난마] 가짜 고래상어 중국 “체로키도 한족”이라고 우길까?
중국 선전의 ‘샤오메이샤 씨월드’가 때 아닌 사기 논란으로 홍역을 앓고 있다. 수족관 명물인 20m 길이의 고래상어가 최고의 인기를 독차지하면서 40달러(약 5만5천원)의 입장료를 내고 1주일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