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스포츠엔> 기자] 이미 2승을 거두었지만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탈락할 수도 있는 멕시코와 1승 1패로 승리가 절실한 스웨덴이 맞붙는다. 멕시코는 이미 독일과 한국을 상대로
Category: 사회-문화
[러시아월드컵 전망] 대한민국, 독일 제물로 ‘한강의 기적’ 이룰까?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스포츠엔> 기자] 2패의 대한민국과 1승1패 독일이 마지막 3차전에서 만난다. 두 팀 모두 승리가 절실한 상태로 패배하면 16강행이 좌절되는 상황이다. 과연 어떤 팀이 마지막에 웃을
[김현원교수의 재밌는 월드컵⑦] 독일 통산 4번 우승, 8회 결승진출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의대 교수] 1954년 스위스?‘베른 기적’?이후 서독은?1966년 런던월드컵에서 결승전에서 영국과 만난다.?결승전에서 서독은 선제골을 넣었으나 영국과 연장전 승부 끝에?3-1로 패배해서 준우승한다. 런던월드컵에 이어 서독과 영국은?1970년 멕시코월드컵
[김현원교수의 재밌는 월드컵⑧] 한국-독일-스웨덴 누가 16강 진출할까?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의대 교수] 대한민국은 27일 독일과의 예선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브라질의?5번 우승에 이어 독일은 이탈리아와 함께?4번의 월드컵우승컵을 들어올린 초강국이다.? 더구나?2014년 리우에서 브라질을?7-1로 대파해서 세상을 놀라게 하면서
[제주포럼] 원희룡 지사 “감귤 비타민C 외교 재개로 남북도시 교류 강화”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누구를 기억할 것인가> 저자, <하베르 코레> 발행인, <아시아엔> 객원기자] 26일 ‘평화와 번화를 위해’를 모토로 개막한 제주평화포럼에서?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최근 고조된 남북한 평화 분위기 확산에
[김현원교수의 재밌는 월드컵⑥] 신태용 감독 장현수 독일전에 기용할까?
“월드컵, 국가간 전쟁 아니라 축제임을 절대 잊지 말자”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의대 교수] 멕시코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사자와 같이 용맹하게 싸웠으나?1:2로 아쉽게 패했다.?전력이 멕시코에 비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은
“정치는 허업(虛業)” 풍운아 김종필 어떤 길 걸어왔나?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풍운아(風雲兒) JP가 떠났다.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6월 23일 서울 중구 신당동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2. 사인은 노환으로 전해졌다. JP는 정치에서 은퇴한 후
[아시아라운드업 6/25] 터키 에르도안 대선승리 ‘술탄 등극’
[아시아엔=편집국] 1. 에르도안, ’30년 장기독재’ 발판 확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64)이 24일 대선에서 52.5% 얻어 당선. 작년 개헌으로 2033년까지 집권 가능하게 됨. -총선서도 에르도안
타계 김종필, 5·16·DJP연합·지역주의 통해 ‘최장수 2인자’···’공과’ 엇갈린 평가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김종필 전 총리가 23일 타계했다. 3김 중 김영삼, 김대중의 시대는 있었으나 김종필의 시대는 오지 않았다. 그는 “정치는 허업”’이라고 규정지었다. 그러나 한국
[6·25전쟁 68주년④] 백마고지 전투 영웅 김종오 “나와 같이 여기 뼈를 묻자”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이 기습 남침을 개시하였을 때 38선에 배치된 4개 사단 중 김종오의 6사단만이 적의 침입을 지연시켜 서울의 우익으로 진공하려던
[6·25전쟁 68주년①] ‘오성장군’ 김홍일 장군 “죽어도 명예를 지키라”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김홍일은 중국군 출신이었다. 1945년 8월 해방 직후 일본군 학병 출신들 위주로 국군준비대 등을 만들었으나, 이응준·김석원·유승열 등 일본군 대좌 출신들은 자중하고 있었다.
[6·25전쟁 68주년③] 신성모 국방-채병덕 총장 ‘최악의 콤비’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한강교 조기 폭파는 채병덕 참모총장의 책임이지만, 여기에는 신성모 국방부 장관의 독촉이 심했다. 장관의 명령은 정무적 명령이고 이를 집행하는데는 군인으로서 채병덕의 판단이
푸줏간 주인과 다산 정약용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두 사람이 고기를 사려고 푸줏간으로 들어갔다. “어서 오십시오.” 주인은 반갑게 그들을 맞이했다. “여봐라, 고기 한 근만 다오.” “예, 그러지요” 함께 온 다른
[김현원교수의 재밌는 월드컵④] 오소리오 감독 멕시코전 이렇게 싸우면 승산 있다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의대 교수] 1986년 멕시코월드컵의 주인공은 마라도나였다. 8강전에서 마라도나는?2골을 넣었다.?첫번째 골은 헤딩인 것 같이 보였으나 교묘하게 손을 쓴 것이 곧 드러났다.?지금 같으면 당장 비디오 판독으로
[2002 월드컵 4강] 이도윤 시인 ‘산을 옮기다’ 헌시
[아시아엔=편집국] 6월 22일은 한국 월드컵 역사에 가장 빛나는 날 가운데 하나다. 2002 한일월드컵 8강전에서 한국대표팀은 승부차기에서 스페인을 5대3으로 꺾고 사상 첫 4강에 진출한다. 당시 스페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