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8장 “너는 결단코 자녀를 몰렉에게 주어 불로 통과하게 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레 18:21) 고대근동에서는 자기 자식을 몰렉에게 희생제물로 바치는
Category: 사회-문화
[배일동의 시선] 봄의 전령…매화의 ‘개화’
움츠리는 것은 펴기 위함이다. 쥐락 펴락이다. 먼저 쥐어야 펼 수있다. 하나의 점으로 움츠려 셋 넷 다섯 여섯 아홉 열로 활짝 펼쳐낸다.
[엄상익의 시선] 진짜부자의 기준
화면 속에서 인터뷰를 하던 교수가 사회자에게 말한다. “저는 빈 시간이 있으면 백지를 꺼내놓고 내가 돈을 무엇에 쓰고 싶은지 하나하나 적어봐요. 여러 사람을 만나봤는데 전부 돈을
[베이직 묵상] 사랑하고 사랑하라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사랑의 우선순위를 혼동하지 않고 힘쓰고 의지를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소서 –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시작된 하나님의 계명이 이웃을 향한
한국그린푸드협동조합, ‘그린푸드 인증’ 신청 13일 마감
“국민건강이 최고의 복지…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그린푸드” 한국그린푸드사업협동조합(이사장 김동환)은 “‘그린푸드 인증’ 신청을 오는 2월 13일까지 받고 있다”며 “2월 16일 심사를 거쳐, 20일 인증서 수여식을 가질
[잠깐묵상] “예배란 내가 죽는 경험입니다”
레위기 16장 “아론은 회막에 들어가서 지성소에 들어갈 때에 입었던 세마포 옷을 벗어 거기 두고”(레 16:23) 대속죄일에 대제사장은 평소의 옷차림과 다른 옷차림으로 지성소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김용길의 미감美感] 밤의 ‘벌교 꼬막’과 ‘겨울 물새’
그 사람 씽긋 웃는다 나도 씽긋 웃는다 사는 게 이렇구나 벌교 꼬막 까먹는다 * 순천에서 진트재를 넘으면 벌교(보성군)다. 진트 고개는 <태백산맥> 씬스틸러 무녀 소화(무당 월녀의
경기도교육청, 학생 1인 1스마트기기 100% 보급한다
통합 유지관리 시스템 구축, 기기 불편 사항 신속 대응 올해 상반기 내로 학생 1인 1스마트기기 100% 보급 완료 학교 현장 의견 적극 반영, 디지털 교수학습
2024 세계습지의 날 기념 ‘순천만, 뭐하니!’ 프로그램 운영
매년 2월 2일은 세계 습지의 날로, 람사르 사무국에서 지구 환경과 습지가 갖고 있는 중요한 역할을 전 세계적인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람사르 사무국에서 매년
[엄상익의 시선] 늙으니까 보이는 작은 행복들
삶에서 성공과 실패를 불문하고 과거로 돌아가겠다는 노인을 거의 보지 못했다. 나도 마찬가지였다. 인생의 필름을 과거로 돌려놓으면 겨울 저녁의 하얀 눈밭에 서서 어디로 갈지 몰라 망연해
[베이직 묵상] 기초과학 연구자들을 위한 기도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죽음을 멸하고 영생을 허락하신 예수를 믿고 종교의 속박으로부터 자유케 하소서 –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속한 존재임을
[잠깐묵상] ‘레위기’ 시대 악성피부병 확진 절차가 주는 메시지
레위기 13장 “이레 만에 제사장이 그를 진찰할지니 그가 보기에 그 환부가 변하지 아니하고 병색이 피부에 퍼지지 아니하였으면 제사장이 그를 또 이레 동안을 가두어둘 것이며”(레 13:5)
[구본홍 칼럼] ‘건국전쟁’…이승만대통령 왜곡 바로잡고 대한민국 탄생 비밀 풀어
2월 1일 개봉한 <건국전쟁>을 아내와 관람했다. 개봉 소식을 듣고 일찌감치 예매를 했었다. 개봉관을 얼마나 확보했는지 모르지만, 다행히 압구정 CGV에서 개봉됐다. 건국전쟁은 이승만 대통령을 역사적 사실(fact)
[김영준 칼럼] 에릭 홉스봄…역사학자들을 가르친 역사교수
매주 수요일 저녁이면 어김없이 그가 나타났다. 불편한 몸으로 낡아 겉이 헤진 커다란 가방을 들고 그는 긴 타원형 책상 가장자리에 앉았다. 참석자 모두가 그의 고정 좌석으로
[잠깐묵상] 그 옛날, 출산 후 최대 80일 산후조리 ‘배려’
레위기 12장 “그 여인은 아직도 삼십삼 일을 지내야 산혈이 깨끗하리니 정결하게 되는 기한이 차기 전에는 성물을 만지지도 말며 성소에 들어가지도 말 것이며”(레 12:4) 레위기에 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