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일동의 시선] 봄의 전령…매화의 ‘개화’ February 7, 2024 배일동 1. 한반도, 사회-문화, 오늘의시 겨우내 움츠렸던 고목에 매화가 한 줄기 가지에서 몽골몽골 피어난다 <사진 배일동 명창> 움츠리는 것은 펴기 위함이다. 쥐락 펴락이다. 먼저 쥐어야 펼 수있다. 하나의 점으로 움츠려 셋 넷 다섯 여섯 아홉 열로 활짝 펼쳐낸다. 명창 Share this:TweetTelegram Related Posts [배일동의 시선] 독공(獨功) [배일동의 시선] 삼(三)과 일(一)...삼일사상 [배일동의 렌즈 판소리] 가장 큰 스승 [배일동의 시선] 자존(自尊), 스스로 존귀한 사람은... [배일동의 시선] 내 고향 순천은 벌써 매화 꽃대궐 [배일동의 시선] '평(評)'은 진리와 진실에 근거해야 [배일동의 시선] 눈내린 날 두루미, 궁에 들다 [배일동의 렌즈 판소리] '치곡(致曲)' [배일동의 렌즈 판소리] 서산 개심사 국화 한 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