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범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이 KT스카이라이프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퇴직공직자 취업 심사를 통과한 최 전 수석은 업무 인수인계를 거쳐 다음 달 정식 취임할
Category: 사회-문화
경복대학교, 2023 지역혁신 지산관학 성과포럼 개최
경복대학교는 지난 1월 30일 남양주캠퍼스 우당아트홀에서 지역혁신사업의 주요 성과를 대내외에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3 지역혁신 지산관학 성과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성과포럼은 2023년 지역혁신
경기도국제교육원, ‘국제교류 역량 강화 연수’ 성료
초·중등 교사 각 60명 총 120여 명 참여 온·오프라인 혼합 연수 국제교류 사례 공유, 국제교류 운영을 위한 교육과정 작성 실습 등 학교 중심 학생의 국제교류를
순천시, 행안부 주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추진
청년, 기업, 지역 모두가 상생하는 일자리창출 지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청년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총 43억원(국도비 22억원 포함)의 사업비로 2024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순천시, 2040 탄소중립 과학적인 감축 본격 시동
신재생에너지, 차세대공공자원화시설, 블루카본 등 차질없이 추진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3대가 잘 사는 명품정주도시를 위해 2024년 다양한 탄소중립 정책에 본격 시동을 건다. 시는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보다 10년을 앞당긴
오진영 작가의 ‘성난 사람들’ 눈물로 본 뒷얘기
남편과 싸우고 냉전했다가 화해한 이야기를 페이스북에 포스팅했다. 이런 글을 올릴 때마다 다음과 같은 댓글을 주시는 분들이 항상 계신다. “아직 신혼이시네요!” “젊으세요!” “애정이 있으니 싸움도 하시는
[베이직 묵상] 일생일대 과업과 대업보다 소중한 ‘한 영혼’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선한 싸움 싸우며 살아가는 매일의 삶에 믿음을 더하여 주소서 – 현실에 압도되지 않게 하시고 소망 주시는 주님만 보게
[잠깐묵상] 알고 가는 길, 믿고 가야 하는 길
출애굽기 40장 “구름이 성막 위에서 떠오를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 앞으로 나아갔고 구름이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떠오르는 날까지 나아가지 아니하였으며“(출 40:36-37) 미래는
[엄상익의 시선] 한일 두 작가의 시간 ‘쪼개쓰기’
한 분이 자신의 삶을 짧은 댓글로 이렇게 표현했다. “소규모 직장에서 근무하다가 오너의 한마디에 목이 잘린 경우가 많았다. 실업급여를 받고 쉬는 기간 동안 교회에 가서 매일
[베이직 묵상] “위대한 스승은 가르치는 대신 그렇게 살아갈 뿐”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다른 이보다 높아지고 잘 되고 싶어하는 마음을 인정하고 주님의 은혜만 의지하여 주님 닮은 삶 살게 하소서 – 나는
[전문] ‘법조계 IT 구루’ 강민구 판사 퇴임 “재판은 ‘일개 판사’ 아닌 ‘일국 판사’로 임해야”
2024년 1월30일 만 36년 법관으로 공직을 마무리하는 강민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년 퇴임사를 올렸습니다. <아시아엔> 독자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편집자> 사랑하는 법원 구성원 여러분께 오늘
[잠깐묵상] “나는 무얼 현실화하는데 마음 쏟고 있나”
출애굽기 37장 “브살렐이 조각목으로 궤를 만들었으니 길이가 두 규빗 반, 너비가 한 규빗 반, 높이가 한 규빗 반이며”(출 37:1) 성막은 설계 그 자체만으로도 완벽했습니다. 하나님이
사학연금, 지난해 수익률 13.5%‥역대 최고 운용수익 2.8조원 달성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송하중, 이하 사학연금)은 2023년도 기금운용 수익률 13.5%, 운용수익 2조 8,400억원을 기록하였다. 운용수익 기준으로는 창립 이래 역대 최고의 성과이고, 수익률은 2009년(14.7%) 이후 역대 2번째라고 밝혔다.
[베이직 예배] 미디어의 선한 역할을 이끄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선함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만 가능함을 믿게 하소서 -내가 드린 선한 일과 신앙의 행위들이 나만을 위한 수단이 되지
[엄상익의 시선] 미운 오리 새끼
한 남자가 군대 있을 때의 얘기를 하는 걸 들었다. “같이 내무반에서 생활을 하는 데 상급자가 나를 못마땅해 하는 것 같았어. 서로 불편하면 힘들잖아? 밑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