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달 1월(January)은 두 얼굴을 가진 야누스(Janus)의 달이다. 야누스의 두 얼굴은 이중인격이 아니다. 오히려 그 두 얼굴은 인격의 진실을 나타낸다. 선과 악을 함께 지닌
Category: 사회-문화
사학연금, ‘사랑의 헌혈 캠페인’ 동절기 헌혈 동참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 이사장 송하중)은 새해를 맞이하여 1월 25일 동절기 헌혈 감소상황에 대응하고, 생명존중과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이 주관하는 헌혈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경복대 의료미용학과, K-메디컬·뷰티 전문가 양성한다
최근 의료한류(K-BEAUTY) 산업이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의료미용산업은 의료보건을 기반으로 에스테틱, 헤어, 메디컬 메이크업 등의 뷰티분야가 접목된 산업으로 높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경복대는
김수완 한국이슬람학회장 UAE서 ‘종교 너머 도시’ 북콘서트
김수완 한국이슬람학회 회장(한국외대 교수)이 2월 1, 2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북토크콘서트를 연다. 한국외대 융합인재학부 중동이슬람전략 교수인 김수완 회장(중동지역학 박사)은 자신의 저서 <종교 너무 도시>(쑬딴스북, 2023)를 토대로 ‘중동의
[베이직 묵상] 십자가로 묵묵히 걸어가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섬김의 본을 보이신 예수님을 따라 살아가게 하소서 – 높아지려는 상향적 욕구를 버려 서로 화목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청소년)
[잠깐묵상] “신앙…가장 은밀하고 내밀한 곳을 가꾸고 돌보는 일”
출애굽기 26장 “너는 성막을 만들되 가늘게 꼰 베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로 그룹을 정교하게 수 놓은 열 폭의 휘장을 만들지니”(출 26:1) 성막은 총 4겹의
[김용길의 영화산책] 해리슨 포드 ‘인디아나 존스:운명의 다이얼’
“해리슨 포드 형아야, 42년 간 참 수고했어.” 영화 <인디아나 존스 : 운명의 다이얼>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5편이자 최종 완결판입니다. 이제 80세를 넘긴 해리슨 포드는 42년
[베이직 묵상] 취준생들의 담대함과 자존감을 지켜주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내 믿음 지키는 것에 함몰되지 않고 죽어가는 이웃을 바라보는 시선을 갖게 하소서 -내 믿음을 자랑하는 자가 아닌 내가 믿는
경기도교육청, 현장 교사들과 독서인문교육 자료 개발한다
독서기반 통합·융합 프로젝트 현장 지원을 위해 자료 4종 보급 교사들과 함께 독서가 답이다, 학교도서관, 수업과 만나다 등 개발 도교육청 통합자료실과 경기교육모아 탑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교교육과정과
경복대 약손피부미용과, 약손명가와 100% 취업보장형 산학협약
최근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분야가 에스테틱 산업이다. 아름다움과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경복대는 에스테틱 산업을 이끌 인재양성을 위해
서울시교육청, 2024년도 사학감사 인센티브제 대상기관 선정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24년 「사학감사 인센티브제」부여 대상기관으로 이화학원 등 학교법인 7개, 상문고등학교 등 사립학교 43교를 선정하였다. 「사학감사 인센티브제」부여는 우수 사학을 지원하여 사학기관의 공공성과 책무성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순천시, 지속가능한 스마트 디지털 농업 구축한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 미래 농업을 위한 인프라 구축, 농업인 소득안정, 위축된 농촌경제 활성화 등 변화하는 농촌환경에 맞는 정책에 큰 힘을 쏟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제9회 서울 학생인권의 날 기념식 개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6일(금), 서울시청 지하 2층 시민청 태평홀에서 제9회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의 날’은 학생인권에 대한 관심과 참여 확대를 위해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지정한
[잠깐묵상] 명령과 성령, 종교인과 신앙인
출애굽기 22장 이스라엘 민족이 430년 동안 이집트에서 경험했던 법률은 무엇이었을까요? 압제와 억압의 법이었습니다. 법의 존재 목적이 파라오의 절대왕권 보장에 초점 맞추어져 있었기에 노예 따위에게는 파라오의
[엄상익의 시선] ‘전관 자랑’ 선배 변호사들 존경 않는 까닭
기억 속에 있는 30년 전의 광경으로 잠시 들어가 본다. 서초동의 법원 화장실 안이다. 재판을 받던 재벌회장들이 우르르 몰려 들어 볼 일을 보고 있다. 전두환 노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