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6월30일까지 중단” 가처분 [아시아엔=편집국]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조기합병 절차가 급제동 걸렸다. 법원이 오는 6월 말까지 중단해야 한다는 결정을 내린 것이다. 서울중앙지법은 4일 외환은행 노조가 지난달
Category: 경제-산업
현대·기아차 미국서 ‘엔약세’에 어려움
[아시아엔=편집국] 지난달 현대·기아차의 미국 시장 점유율이 1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지난달 미국의 전체 자동차 판매는 유가 하락에 힘입어 두자릿수 이상 늘어났지만, 현대·기아차는 모델
현대차 소형 SUV ‘올 뉴 투싼’ 이미지 공개
[아시아엔=편집국] 현대자동차도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경쟁에 뛰어들었다. 현대차는 3월 출시할 예정인 투싼 후속 모델의 차명을 ‘올 뉴 투싼’으로 확정하고, 외관 렌더링 이미지를 4일 공개했다. 외관 렌더링을
농심, 중국서 사상최고 실적
[아시아엔=편집국] 농심이 지난해 중국시장에서 사상 최고 실적을 거뒀다. 농심은 4일 작년 중국시장 매출이 1억8천만달러를 기록, 전년보다 28% 증가했다고 밝혔다. 농심의 중국 매출은 해외사업 매출액 4억9천만달러의
[역사속 오늘 2월4일]입춘 대길 풍년 기원, 2009 ‘자본시장통합법’ 시행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봄이여/어서 오게 어서 와 문을 열게/대문 앞에 얼쩡이는 입춘대길로만 말고…큰 발걸음으로 그대 오는 소리 나면…어서 오게/좀 시끄러우면 어떤가/철조망 걷어 대문 열어젖히고/묶은 먼지를 털어내는
현대차 주력3사 ‘A등급’ 받았다
[아시아엔=편집국]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현대차그룹 주력 3사가 국제신용평가사로부터 처음으로 신용등급 A를 받았다. 국제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3개사의 장기 신용등급을 종전의 BBB+에서
[차기태 기자의 경제편편] 삼성을 지켜보고 있다
[아시아엔=차기태 기자] 지난해 삼성SDS와 제일모직이 상장했다. 상장 결과 예상대로 공모주 청약에 투자자는 몰렸고 주가는 높았다. 두 회사의 시가총액 역시 예상대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지난해 11월14일 상장한
“LG전자 이익 올해 감소할 듯”
[아시아엔=편집국] 29일 실적을 발표한 LG전자에 대해 증권전문가들이 냉담한 평가를 내놓았다. NH투자증권은 LG전자의 올해 TV부문과 가전부문의 이익 전망치를 낮추고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8만5천원에서 7만7천원으로 내렸다. 김혜용
[차기태 기자의 경제편편] 등록금 인하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해야
[아시아엔=차기태 기자] 정부가 대학등록금을 동결 또는 인하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각대학에서도 동결 또는 소폭이나마 낮추는 것이 대세로 굳어지는 듯하다. 모처럼 반가운 소식이다. 연세대는 지난주 2015학년도 학부와
“인터넷은행 금산분리 고집하면 경제속국”
삼성증권 보고서 주장 ?”시중은행 기득권만 유지 우려” [아시아엔=편집국] 삼성그룹 계열사인 삼성증권이 최근 금융업계의 최대 화두로 떠오른 인터넷 전문은행에 대한 보고서를 내면서 이에 한해 금산분리 규제를
CJ제일제당, 말레이시아에 사료용 아미노산공장 가동
[아시아엔=편집국] CJ제일제당이 말레이시아에 8만t 규모의 L-메치오닌 공장을 가동하며 사료용 아미노산 메치오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9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이 공장은 CJ제일제당이 프랑스 아르케마 사와 손잡고
반도체가 삼성전자 4분기 ‘효자’
영업이익 5조원대 회복…연간실적은 32% 감소 [아시아엔=편집국]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에 5조원대 영업이익을 회복했다. 4년여 만에 최고 실적을 낸 반도체 부문의 호조에 힘입었다. 그러나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동부화재, 베트남 손해보험사 인수
[아시아엔=편집국] 동부화재가 베트남 보험시장에 진출한다. 동부화재는 베트남 손해보험사인 PTI(Post & Telecommunication Insurance)를 인수해 현지 보험시장에 진출한다고 28일 밝혔다. 동부화재는 PTI의 지분 37.32%를 취득했다. PTI는 베트남
자동차는 추억을 남긴다
[아시아엔=편집국] 어린 시절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특수학교 통학버스나 농사트럭 등 ‘떠나보내야 할 자동차’가 예술작품으로 ‘재창조’됐다. 현대자동차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이러한 작품들로 구성된 ‘브릴리언트 메모리즈'(brilliant
신한생명, 보장범위 확대한 ‘6대건강종신보험’ 시판
경제상황 따라 납입보험료 조정도 가능 [아시아엔=편집국] 신한생명(대표:이성락)이 위험보장과 납입면제혜택을 강화하고 고객의 경제상황에 따라 납입보험료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무)신한유니버설6大건강종신보험’을 최근 출시해 판매중이다. 27일 신한생명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