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들을 향한 예수님의 마음을 놓치지 않고, 겸손히 사랑하며 섬기는 교회 되길 소망합니다. -늘 낮은 곳에 마음을
Category: 칼럼
[아시안컵 특별기고] “클린스만 감독 웃음에서 한국우승 꿈을 봤다”
[아시아엔=김현원 팬다이머]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한국축구대표 팀이 최종전에서 말레이시아와 3-3으로 비김으로써 논란이 많다. 김판곤 말레이시아 감독은 그동안 침체해 있던 말레이시아 축구를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서 노력했고 어느 정도
[잠깐묵상] 자기 몸에 안 맞는 옷을 벗을 줄 알다
출애굽기 29장 “의복을 가져다가 아론에게 속옷과 에봇 받침 겉옷과 에봇을 입히고 흉패를 달고 에봇에 정교하게 짠 띠를 띠게 하고”(출 29:5) 출애굽기의 주제가 출애굽이기도 하지만 또
[이우근 칼럼] 오래된 새로움, ‘야뉴스’ 두 얼굴의 진실
새해 첫 달 1월(January)은 두 얼굴을 가진 야누스(Janus)의 달이다. 야누스의 두 얼굴은 이중인격이 아니다. 오히려 그 두 얼굴은 인격의 진실을 나타낸다. 선과 악을 함께 지닌
[베이직 묵상] 십자가로 묵묵히 걸어가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섬김의 본을 보이신 예수님을 따라 살아가게 하소서 – 높아지려는 상향적 욕구를 버려 서로 화목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청소년)
[잠깐묵상] “신앙…가장 은밀하고 내밀한 곳을 가꾸고 돌보는 일”
출애굽기 26장 “너는 성막을 만들되 가늘게 꼰 베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로 그룹을 정교하게 수 놓은 열 폭의 휘장을 만들지니”(출 26:1) 성막은 총 4겹의
[김용길의 영화산책] 해리슨 포드 ‘인디아나 존스:운명의 다이얼’
“해리슨 포드 형아야, 42년 간 참 수고했어.” 영화 <인디아나 존스 : 운명의 다이얼>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5편이자 최종 완결판입니다. 이제 80세를 넘긴 해리슨 포드는 42년
[베이직 묵상] 취준생들의 담대함과 자존감을 지켜주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내 믿음 지키는 것에 함몰되지 않고 죽어가는 이웃을 바라보는 시선을 갖게 하소서 -내 믿음을 자랑하는 자가 아닌 내가 믿는
[잠깐묵상] 명령과 성령, 종교인과 신앙인
출애굽기 22장 이스라엘 민족이 430년 동안 이집트에서 경험했던 법률은 무엇이었을까요? 압제와 억압의 법이었습니다. 법의 존재 목적이 파라오의 절대왕권 보장에 초점 맞추어져 있었기에 노예 따위에게는 파라오의
[엄상익의 시선] ‘전관 자랑’ 선배 변호사들 존경 않는 까닭
기억 속에 있는 30년 전의 광경으로 잠시 들어가 본다. 서초동의 법원 화장실 안이다. 재판을 받던 재벌회장들이 우르르 몰려 들어 볼 일을 보고 있다. 전두환 노태우
[베이직 묵상] 분열과 갈등으로 신음하는 이 땅을 긍휼히 여기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잠깐 있을 사람처럼, 그러나 영원히 살 사람처럼 살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의 자리에 앉을 때마다 분란과 교만과 의심은 그치고, 감사와
[잠깐묵상] 일해야만 가치있는 존재, ‘노예’
출애굽기 20장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출 20:8) 십계명에 의하면 안식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입니다. 하나님은 일만 하던 사람들을 할 일 없는 광야로 불러내셔서 강제 안식을 명령하셨습니다.
[엄상익 칼럼] 6공 황태자 치부 들추다…”미련하고 무모했으나 후회는 없다”
어려서부터 나와 오랜 시간을 지냈던 동네 친구가 어느 날 불쑥 내게 이런 말을 했다. “너는 미련한데 잘난 척하고 싶어 해.” 눈치가 빠르고 머리가 잘 돌아가는
[이만수 칼럼] 한번 더 나에게 질풍같은 용기를
2024년 1월 중순부터 동남아로 내려가 야구를 전파할 수 있어 감사할 뿐이다. 지난 10년 동안 함께 했던 라오스 야구를 접고, 올해부터 집중적으로 베트남과 캄보디아 야구를 위해
[최진석 칼럼] 용기란?…’세상과의 불화를 자초하는 것’
철학자들은 오묘한 어둠 속에서 홀로 밝은 빛을 본 사람들이고 홀로 조화로운 소리를 들은 사람들이다. 홀로 조화로운 소리를 들은 사람들은 다 독립적 주체다. 그리고 그 독립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