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원장 라정찬)은 생명살리기 길을 시작한지 21년을 맞아 ‘감사찬양 열린음악회’를 연다. 바이오스타는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 은혜로 고난의 시간을 거쳐 기나긴 터널을 통과하고,
Author: 이상기
편의점에 무가당·저염 먹거리코너 설치···식약처 지원, 내년 확대 전망
무가당·저나트륨 등 진열·판매 별도 운영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을 구분, 표시해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건강먹거리코너’ 시범사업을 7일부터 오는 12월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 3년만에 울산서···LIG, 2007년부터 후원
‘LIG 2022 울산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가 16일 개막해 18일까지 울산 문수국제양궁장 및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계속된다. 장애인체육 단일종목 중 최대 규모인 ‘LIG 2022 울산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는 대한장애인축구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문정희 시인 ‘나의 유랑, 나의 뮤즈’ 영시공부모임 공개강좌
영시공부모임(회장 박정찬 전 연합뉴스 사장)은 13일 오후 4시 서울 관훈동 정신영기금회관에서 문정희 시인을 초청해 공개강좌를 연다. 주제는 ‘나의 유랑, 나의 뮤즈’이며 문학애호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참가비는
[새책] 신아연 ‘스위스 안락사 현장에 다녀왔습니다’-4박5일 동행기
스위스에서 조력사한 분의 1주기 기일에 맞춰 <스위스 안락사 현장에 다녀왔습니다>(책과나무)가 출간됐다. 저자 신아연은 2021년 8월 26일 스위스 바젤에 있었다. 신아연은 “그 긴장감, 그 절박함, 그
한국 거주 외국인 222만명···’미라클 오케이 어학당’에 거는 기대
“우리나라 거주 외국인 222만명, 총인구 대비 4.3%.”(2019년 기준) OECD는 총인구 중 외국인, 이민2세, 귀화자 등 ‘이주배경인구’가 5%를 넘으면 다문화·다인종 국가로 분류한다. 다문화·다인종 국가를 눈 앞에
서울대 자회사 개발 구강세정기 ‘코모랄’ 노인·장애인에 ‘쾌적한 입’ 선사
㈜SMD솔루션 개발···온·오프라인 판매채널 ‘박차’ “치매를 앓고 있는 8순 어머님의 구강 청결이 큰 걱정이예요.” “교통사고로 양손 사용이 불편해 양치질을 앞으로 반년은 못할 것 같아요. 입 냄새는
베트남어판 투자서 출간 ‘주식농부’ 박영옥이 단기투자 유혹에 빠질때…
“단기투자의 유혹에 빠질 때가 나라고 없겠는가? 그때는 내가 그동안 쓴 책들을 읽으며 마음을 다잡는다.” “투자할 회사에 대해 조사하고 공부하라. 내 회사란 확신이 들 때까지 또
‘메밀꽃 필 무렵’ 가볼만한 곳···오대산 월정사 찍고, 평창 ‘허브나라’로
그토록 무덥던 올 여름도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열흘 뒤면 달력은 9월로 넘어가고, 추석 연휴가 다가온다. 산술적으로 2022년이 3분의 2가 지나간 셈이다. 달이 바뀌어도 맘이 급해지는데
만해대상 시상식 김진태 도지사의 3분40초···축사는 이렇게
“핵심 콕 짚어 간단명료하게···.” 각종 행사장에서 축사, 환영사, 또는 조사 등을 해야 하는 사람들의 로망이다. 지난 12일 인제하늘내린센터에서 열린 ‘제26회 만해대상 시상식’의 김진태 강원도지사 ‘대회사’는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베트남어판 출판 토크
‘주식농부’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의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베트남어판이 출판됐다. 국내 주식 관련 서적이 외국어판으로 번역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베트남어판 발행이 여타 외국어판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새책] 6.25전쟁 폐허 속에서 부산 구한 <리차드 위트컴>
리차드 위트컴 장군(1894.12.27 미국 캔사스주 출생, 1982.7.12 서울에서 별세)은 6.25전쟁 직후 유엔군 부산군수기지사령관으로 복무하며 이주민 후생주택 건립, 보육 및 요양시설 건립, 부산대 장전캠퍼스 부지 마련
한복디자이너 박은주의 꿈 “K-한복으로 세계최고 패션 비상”
한복디자이너는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 그는 10년 뒤에도 같은 일을 하고 있을까? 옷은 그저 일상복과 기껏해야 예복 정도로만 생각해온 기자가 궁금해온 물음들이었다. 마침 지난 6월
[공연] ‘세종대왕의 눈물2’ 창작뮤지컬 오늘 대학로 ‘알과핵’
창작뮤지컬 ‘세종대왕의 눈물2’가 23일 막을 올린다. 서울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에서 오후 3시, 6시 ‘세종대왕의 눈물2’는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 후원, 희원극단 제작으로 무대에 오른다. 공연 배우는
[IT전도사 강민구⑤] “공짜 없는 세상, 남 먼저 돕는 게 최고 기쁨”
서울고등법원 강민구 부장판사의 꿈이 몇개 있다. 대한민국 사람 누구나 디지털 문맹에서 벗어나 스마트폰과 함께 노후를 자신감 넘치게 보내는 것, 그리고 정부, 국회, 언론 등 여론주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