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새 아침, 가족들이 모여 음식을 차려 놓고 조상에게 두 번 절을 올린다. ‘한 살을 더 먹는다’는 의미로 떡국을 끓여 먹고 웃어른께 세배를 한다.
Author: 최선화
<1005번째 수요일> “日王은 사과하라!”
제 1005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18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렸다. 올 들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집회에는 일본군 위안부
中, 철도사고 수습 부적절…민심 ‘부글부글’
사고원인 발표 오락가락…춘절 맞아 교통혼잡 개선도 어려워 지난해 7월 발생한 중국 원저우 고속열차 사고와 관련해 “중국 철도부가 사고 피해자를 포함한 국민들에게 제 때 (사고
<1004번째 수요일> 유학생 눈에 비친 수요집회
수요집회 참여 ‘한국·중국·인도’ 학생?긴급 좌담회 제1004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11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렸다. 추위에도 불구하고 이날 열린 집회에는
전설의 英만화가, 로날드 설리 잠들다
영국의 유명 만화가 로날드 설리(Ronarld Searle)가 지난 달 30일 프랑스 남부의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향년 91. 로날드의 딸 케이트 썰은 “자식들과 손자들 곁에서 (아버지는)
<1003번째 수요일> 나는 당신을 용서하고 싶습니다
4일 1003번째 수요집회에서 길원옥(85) 할머니가 소녀 평화비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나는 당신을 용서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나는 2011년 12월14일, 수요시위 1000회를 기념해 이곳에 오게 됐습니다.
<1003번째 수요일> 벌써 20년 “더 이상 진실을 외면하지 말라”
<2011 톱뉴스> ‘코리아타임즈’ 선정 세계 10대 뉴스
‘코리아타임즈’는 ‘아랍의 봄’을 올해의 세계 뉴스 1위로 선정했다. 또 알 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 사망(2위), 리비아 카다피 사살(3위), 일본 대지진과 쓰나미(4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2011 톱뉴스> ‘알자지라’ 선정 10대 뉴스
아시아엔은 오는 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습니다. 그동안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버마, 아웅산 수치 여사 정당 재등록
버마의 민주화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가 이끄는 민족민주동맹(NLD)이 23일?정당 재등록을 마쳤다. 수치 여사는 이날? 민족민주동맹 대표 틴 우를 비롯한 당원들과 행정수도 네피도에 있는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일본 엄마들, 원전에 뿔났다
한때 일본의 원자력산업은 세계 일류 수준의 안전을 자랑했지만?지금은 그렇지 않다. 일본 정부의 방사물에 대한 애매모호한 태도에 화가 난 여성들이 나섰기 때문이다. 대부분 여성으로 구성된 100명
英 가디언 “한국은 김정일 사망 놓고 정보논쟁 중” 보도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지는 22일 “South Korean intelligence disputes circumstances of Kim Jong-il’s death”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김정일의 사망을 두고 대한민국 정보 당국이 논쟁을 벌이고 있다고
도올 “김정일 사망, 우리 정부가 위화감 조성”
교육방송에서 <중용>을 강의하고 있는 도올 김용옥 교수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에 대해 “우리 정부가 위화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김용옥 원광대 석좌교수는 21일 저녁 서울 종로구 동숭아트센트에서 열린
<1001번째 수요일> “일본은 사과하라!” 함성 이어져
· <위안부 할머니들이 참가자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제100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21일 낮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렸다. 성탄절을
<1001번째 수요일> 정세균 “역사 왜곡 일본, 교활하다”
정세균 민주통합당 의원 21일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001차 일본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석한 정세균 민주통합당 의원은 “일본은 교활하게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