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고려대학교 국제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동아시아공동체포럼’에서 참석자들이 ‘핵안전과 지역공동체 구상’을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는 G2 국가인 미국과 중국 사이의 파워싸움이라는 태생적 한계를 지니고 있으며 동아시아지역
Author: 최선화
방글라데시 예술인 “아시아 신진작가 모아 순회전시할 것”
방글라데시 치타공에 있는 비영리예술공간 ‘뽀라빠라’(Porapara)의 아부 나제르 로비 대표. <사진=민경찬 기자> 22일 인천에서 열리는 비영리전시공간 국제교류 네트워크 AH!SIA 행사와 콘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방글라데시
‘알자지라’ 서울지국 다음달 개국
중동 현지 시각 담은 ‘알자지라’ 서울지국 다음달 개국 예정 아랍권 최대 위성 보도채널 ‘알자지라’가 아랍계 언론으로서는 최초로 다음달 서울지국을 개국할 전망이다. 이번 서울지국 개국은 한국의
하석용 유네스코인천협회장 “亞 소형 갤러리, 교류로 활로를”
비영리전시공간 국제교류네트워크 취지 설명하는 하석용 한국유네스코 인천광역시협회장.? 인천서 ‘비영리전시공간 국제교류네트워크, 아시아’ 컨퍼런스 5월21일~27일까지 인천 일대에서는 홍콩, 방글라데시, 대만, 중국, 싱가포르,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아트 디렉터,
중국 시한부 할아버지, 손녀 트위터 팔로어와 여행
“할아버지가 초상화와 함께 여러 곳을 여행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베이징에 사는 만화가 링엔판(29)은 이달 초 중국 마이크로블로그 사이트인 시나웨이보에 할아버지 초상화를 한 장 그려 올렸다.
손가락에 그린 시리아 혁명기
17일(현지시각) 주 요르단 시리아 대사관 앞에서?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려?한?소녀가 손가락에 시리아 혁명기를 그리고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같은 날 시위 현장에서 한
그리스 총선, 좌파연합 제1 야당으로 부상
그리스의 좌파연합 시리자(SYRIZA)당의 지도자인 알렉시스 치프라스(38)가 6일(현지시각) 실시한 총선에서 투표하고 있다. 구제금융 조건 재협상을 공약으로 내건 좌파연합 시리자당은 51석을 확보하면서 제2 정당이자 제1 야당으로 급부상했다.
어린이날 “오늘은 내가 제일 잘 나가”
국제적 차원에서 유엔과 유네스코에서 정한 ‘세계어린이 날’은 11월20일이다. 전 세계 각지에서 어린이날을 기념하지만 그 날짜와 의미는 조금씩 다르다. 한국에서는 5월5일을 어린이날로 기념한다. 한편 가까운 이웃
아시아기자협회 ‘세계언론자유의 날’ 성명
아시아기자협회(회장 이반 림)는 3일 ‘세계언론자유의 날’을 맞아?전 세계 언론인을 격려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협회는?성명을 통해 “취재 최전선에서 진실을 추구하고 자유언론을 실천하는 이 땅의 언론인들에게 다시 한번
페이스북, 18일 상장한다
페이스북이 오는 18일(이하 현지시각)?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다.?페이스북의 기업공개는 실리콘밸리 IPO 상장 기업 중 최대 규모로?알려져 있으며 2004년 8월 구글의 기업공개 이후 가장?많은?관심을 받고 있다. 한동안 모습을
반 총장, 수치 여사와 면담
버마를 방문 중인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왼쪽)이 1일(현지시각) 민주화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와 함께?버마 수도 양곤에 있는 수치 여사 자택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news@theasian.asia
버마 방문 반 총장 ‘민주주의 개혁’ 논의
버마를 방문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오른쪽)이 30일(현지시각) 버마?네피도의?대통령 관저에서 테인 세인?대통령과?악수하고?있다. 반 총장은 3일간의 방문을 통해 버마?민주주의 개혁을 돕기 위한 세계기구들의 촉진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AP/Newsis> news@theasian.asia
성조기 태우는 필리핀 시위대
한 필리핀 시위대가 30일(이하 현지시각) 필리핀 마닐라 서부?마카티의?중국 영사관 앞에서 성조기를 불태우며 최근 분쟁이 되고 있는 남중국해에 대한 미국과 중국의 간섭에 강한 반감을 드러내고 있다.?한편
러시아 제2차 세계대전 승전 기념 퍼레이드
‘위대한 조국전쟁 승리’ 제67주년 기념일을 맞아 26일(현지시각)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중심부에서 군사 퍼레이드 연습이?열리고 있다.?이 기념일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소비에트 연방 국가들이 나치 독일에 승리한
‘전쟁 희생 군인’ 기리며
‘안작(ANZAC)’은 호주·뉴질랜드 연합군의 앞글자(the Australian and New Zealand Army Corps)를 따온 말이다. 안작데이는 대개 세계대전 중 작전에 투입돼 숨을 거둔 군인들을 위한 새벽기도와 추모행사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