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3일 : 유엔, “시리아 사실상 내전 상황” 시리아가 사실상 “내전 상황”에 접어들었으며, 이는 몇 달간 이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조심스럽게 피해온 이후에 나온 것이라고 레바논
Author: 최선화
‘어린이노동 반대의 날’ 벽돌 만드는 파키스탄 소녀
12일은 세계어린이노동반대의 날이다. 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5~14세 어린이 400만명이 강제노역 등 경제활동에 동원되고 있다. 세계노동기구와 유니세프,?유네스코는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열악한 형태의 노동에 처한 파키스탄
아랍에미리트 ‘스페인, 구제금융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아랍에미리트 <걸프뉴스>는 ‘스페인, 구제금융만으로 충분하지 않다’는 제목의 11일자 사설을 통해 유럽 국가들이 기본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1000억 달러 이상의 구제 자금이 투입되면 일시적인 경감
6월12일 카타르: UN감시단 시리아 항공기 공격 확인
6월12일 <Al Jazeera>: UN감시단 시리아 항공기 공격 확인 유엔감시단이 시리아 반군 거점지 홈즈지역 북부에서 헬리콥터가 불에 타고 여성들과 어린아이들이 도시에 갇힌 것을 확인했다고 <알자지라>가?보도했다. 유엔감시단은
6월12일 이스라엘: 이란, ‘고농축 우라늄 축소’ 모스크바 핵협상 의제 합의
6월12일 <The Jerusalem Post>: 이란, ‘고농축 우라늄 축소’ 모스크바 핵협상 의제 합의 서방과의 모스크바 핵협상을 앞두고 있는 이란이 고농축 우라늄 20%가 생산되는 지하 핵시설 가동을
[전시] 박노해 ‘구름이 머무는 파키스탄 마을’ 사진
“한 고등학생이 사진전을 본 후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그동안 파키스탄이라는 나라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진 사진, 예를 들면 이곳에 미사일이 떨어진다던가 하는 사진을 봤는데 여기엔
터키 을르수댐 건설 착수…”수천년 문화유적 훼손 우려”
터키 남동부의 작은 마을 하산키에프(Hasankeyf)가 15년 간 지속적으로 위협받고 있다.?3000명 정도가 살고 있는 이 마을은 고고학 기록에 따르면 가장 오래된 인류의 거주지 중 한 곳으로
6월11일 이란: “P5+1, 합의 거부하면 핵협상 진전 어려워”
6월11일 <Tehran Times>: 이란, “P5+1, 합의 거부하면 핵 협상 진전 어려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P5+1)에 대해 “지난번? 핵협상에서 P5+1국가들이 합의를 꺼렸고, 이는 핵 협상
6월11일 터키: SNC 쿠르드족 신임 의장, 쿠르드 세력 결집시킬수 있어
2012년 6월11일 <Today’s Zaman>: SNC 쿠르드족 출신 의장 선출,?쿠르드 세력 결집시킬 수 있을?것 시리아 반정부 세력인 SNC 새 의장에 쿠르드 출신 압델바세트 시다가 선출됐으며 이에
시리아 수도서 ‘교전’ 52명 사망···바샤르 대통령 ‘초긴장’
바샤르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권력의 심장부인 다마스쿠스에서 8일 밤부터 9일까지 12시간에 걸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시리아의 15개월에 걸친 내전 기간을 통해 수도권에서 벌어진 가장 치열한
중동 식량안보 비상···”관습법 아닌 국제법 필요”
중동 식량위기 근본원인은 ‘물 부족’··· 수자원 분쟁에 관한 국제법 마련 필요 “지구상 가장 메마른 지역 가운데 하나인 중동,?이 지역?식량위기의 원인은 생산부족에 있지만 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오일전쟁 중동, 이제는 ‘물전쟁’?
중동, 부족한 수자원 둘러싸고 이해당사국간 긴장 고조 “3차 대전 일어난다면 중동 수자원 때문일 가능성 높아” 이라크, 터키, 시리아, 이집트 등 중동국가에서 물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고
아시아엔 왕수엔 기자, 동국대 강단에 서다!
중국 길림성 출신 왕수엔?아시아엔(The AsiaN)?기자가 5일 오전 동국대 강단에 섰다. 동국대 김익기 교수가 진행하는 ‘동아시아 사회변동’ 수업 시간에 강사로 초청을 받은 것. 길림성사회과학원 한국연구소 연구원이자
이집트 법원, 무바라크 전 대통령에 종신형 선고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전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열린 선고 공판에서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 무바라크 전 대통령은 지난해 2월 시위대를 유혈 진압하는 과정에서 18일 동안 900여 명을
“시리아 정부 ‘훌라학살’에 평화적 해결의지 보여라”
28일 시리아 다마스쿠스에서 코피 아난 유엔·아랍연맹 특사(가운데)와 왈리드 무알레 외무장관(오른쪽), 로버트 무드 유엔 시리아 휴전감시단장이 회담을 갖고 있다. 아난 특사는 훌라 학살에 관련해 충격적이고 끔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