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24] ‘소이부답'(笑而不答) 김종필 ‘항명파동’ 속 공화당 당의장 복귀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표의 반란’으로 김용태 총무단이 사임하고 중도적인 김성진 총무아래 부총무에는 현오봉·김준태·구태회·김우경 등 비주류계가 들어간다. 또 비주류계인 이효상 국회의장이 사표를 내고(후에 반려) 쿠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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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22] 당총재 김영삼-대통령 박정희 회담 내용 공개 싸고 신민당 갈등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김영삼은 총재로 선출된 뒤, 박정희 대통령과의 정치요담 결과 공개여부를 둘러싸고 비주류계의 신랄한 공격에 부딪힌다. 비주류는 이철승·고흥문·정해영·신도환·김원만·정운갑 등이 연합세를 형성하는 판도로 발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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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20] 신민당 ‘진산파동’ 후 김영삼·고흥문계와 양일동계로 ‘분열’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통합전당대회 당시 당 안에는 민정계·신한계·민주계·재야중도계·유진오 직계·구 자유당계·혁신계 등 잡다한 계파들이 어지럽게 자리하고 있었다. 그러나 5·3 대선 후 윤보선이 참패하자 그는 2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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