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선택할 수 없는 이들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 박사] 많은 독자들도 경험했겠지만 필자 역시 학창시절 친구들과 팀을 나누어 종종 운동경기를 하곤
Author: 김희봉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58] 영화 ‘암살’의 마지막 대목은?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16년 전 임무, 염석진이 밀정이면 죽여라. 지금 수행합니다.” 안윤옥(전지현 분)은 이 말을 내뱉고 망설임 하나 없이 염석진(이정재 분)을 향해 들고 있던 권총의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57] 이벤트 많이 만들어야 하는 이유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잠깐 기억을 더듬어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해서 행복했던 장면들을 떠올려보자. 한 살도 채 되지 않은 당신의 아이가 당신을 보고 웃는 장면이나,
[김희봉의 21세기형 인간 55] ‘김영란법 시대’ 논문 지도교수께 드리는 최고의 감사 방법은?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일반적으로 학위논문은 다른 읽을거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많은 딱딱한 표현과 단어들로 채워져 있다. 그래서 논문을 쓰거나 읽으면서 감동을 받는 경우는 흔치
[김희봉의 21세기형 인간 56] 보름 남짓 2016년, 후회 없이 보낼 수 있을까?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그룹 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연말이 되면 잊지 않고 구입하는 몇몇 물품이 있다. 그 중에서도 빠뜨리지 않는 것은 노트 크기의 내년도 다이어리다. 각종 기기와 소프트웨어를 통해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54] 당신이 관심 가져야 할 숫자는?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 인력개발원, 교육공학박사] “1XX2X20X5, X6XXX87, XX14X2X, 0X02, X0X6, X67, X78.” 무엇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이는가? 얼핏 보면 첩보영화에서 나올 법한 암호 같기도 하고 특정 제품들의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53] ‘방학중 계획표’의 허망함을 기억하는가?
[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돌이켜보니 학창시절 방학만 되면 자의든 타의든 매번 만들었던 것이 있다. 방학시간표다. 필자 역시 당시 대부분의 학생들과 다름없이 동그란 시계모양 안에
[김희봉의 21세기형 인간52] 당신을 위기에서 구해줄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자신에게 죄가 없음을 증명하기 위해 존 앤더튼이 절실하게 찾았던 것이 있다. 그것은 의도적이든 비의도적이든 자신을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무시했던 마이너리티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51] 문제해결 위한 ‘변화 3종 세트’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교육공학 박사] “이렇게 하면 되잖아!” 복잡하게 얽혀 있어 좀처럼 풀리지 않는 매듭을 풀기 위해 알렉산드로스가 선택한 방법은 바로 칼을 빼들어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50] ‘카이로스 시테크’의 주인공이 되시라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교육공학 박사] “언제 끝나지?” “몇 시간이나 더 걸릴까?” “얼마나 더 해야 하는 거야?”라는 말이 자신도 모르게 입 밖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아마도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49]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를 치우자”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그리스신화에 등장하는 프로크루스테스는 길을 지나가는 나그네를 붙잡아 자신의 침대에 눕힌 후 키가 커서 침대를 벗어나면 발을 잘라 죽이고 키가 작아서 침대가 남으면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48] 당신은 오늘 어떤 선서를 하고 업무를 시작했는가?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필자는 20여년 전 육군 소위로 임관할 때 오른손을 들고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국가와 국민을 위해 충성을 다하고 헌법과 법규를 준수하며 부여된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47] 숨은 그림찾기에서 배우는 ‘뉴 리더십’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요즘에는 거의 없지만 수년 전에는 많은 잡지에 숨은 그림찾기 코너가 있었다. 글자 그대로 그림 속에 숨겨진 그림을 찾는 것인데 불과 몇 초만에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46] 계주경기가 흥미로운 이유···‘베스트 원’을 넘어 ‘뉴 원’으로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그룹?인재개발원, 교육공학 박사] 학창시절 운동회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계주경기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이는 모든 종목별 경기가 끝나고 난 후 전교생이 모인 자리에서 경기가 진행된다는 점과 그
[김희봉의 21세기형인재 45] 정보화시대 필요한 두가지···’네트워크’와 이것?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그룹 인재개발원, 교육공학 박사] 책장을 정리하면서 많은 책을 바닥에 내려놓고 다시 들어올리기를 여러 번 하고 나니 팔과 다리에 무리가 온 듯했다. 예전에는 잘 느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