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방향만 잃지 않으면 목적지까지 가는 것은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침반도 있고 지도도 있는 것 아니겠는가? 이렇게 생각하고 목적지가 있는
Author: 김희봉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43] 블루오션은 지하주차장 마지막 층에 있다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퇴근 후 아파트 주차장에 들어서면 필자의 시선은 분주해진다. 주차하기 편하고 집으로 걸어 들어가는 거리가 짧은 주차공간을 찾기 때문이다. 그래서 먼저 출입구에서 가장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42] 한팔 잃은 피아니스트 비트겐슈타인 연주가 빛난 뒤엔 그가 있었다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제1차 세계대전에서 오른팔을 잃은 피아니스트 파울 비트겐슈타인을 위해 작곡가인 모리스 라벨은 1930년 ‘왼손을 위한 피아노 협주곡 D장조’라는 곡을 만들었다. 이 곡은 왼손만으로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41] 해바라기의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그 사람이 ‘리더’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우리 가는 길에 아침 햇살 비치면/ 행복하다고 말해 주겠네/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40] 시계와 시간의 차이?···액서서리 vs 필수품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손목시계를 보니 시간이 멈춰 있었다. 정확하게 말하면 시간이 멈춘 것은 아니다. 단지 시계가 멈춘 것이다. 시계가 멈추었다고 해서 시간까지 멈추는 일은 없다.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39] 육군 학사장교 27기에 ‘헌혈 바람’ 몰고온 것은?
당신의 일에는 의미·재미·흥미?세 가지 맛이 녹아있는가?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헌혈 릴레이를 펼치고자 합니다. 헌혈을 통해 누군가를 살릴 수 있고 나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되며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38] 최고의 소통법은 ‘스매시’ 대신 ‘랠리’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 박사] “똑딱 똑딱, 똑딱 똑딱.” 시계 바늘이 움직이는 소리가 아니다. 이 소리는 필자가 주말에 탁구장에서 아이와 탁구를 하면서 서로 공을 주고받을 때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37] 당신이 미식축구를 잘못하는 이유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혹시 미식축구를 잘 하십니까?” 이 질문은 필자가 강의 때 꼭 던져보는 질문 중 하나이다. 물론 지금까지 필자의 질문을 받고 잘 한다고 대답한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36] 성취는 당신의 관심으로부터 시작된다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 박사] 당신이 무엇인가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는 경우는 언제인가? 가만히 생각해보면 크게는 두 가지 경우에 처했을 때 관심을 갖게 된다. 그 중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35] 당신의 마음을 보여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어떤 분야 또는 조직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그동안 보이지 않던(invisible) 것을 보일 수 있게(visible) 했다는 점이다. 20세기 들어서면서 학자
[김희봉의 21세기 인재 34] 당신이 올바른 질문을 찾아야 하는 이유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답을 찾는 것이 쉬울까? 아니면 질문을 찾는 것이 쉬울까? 보편적으로는 답을 찾는 것이 상대적으로 더 쉽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답을
[김희봉의 21세기 인재 33] ‘도박사의 오류’에서 벗어나 ‘도전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답안지에 답이 제대로 기입되었는지를 확인하는 순간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분명히 각 문제마다 소위 말해 찍은 것 없이 답을 표시한듯 한데, 특정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32] 리더십 전문가 존 맥스웰 “남의 실패에서 교훈을 얻으라”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작업 중이던 컴퓨터가 갑자기 멈췄다. 몇 분을 참고 기다려본들 여전히 화면에 변화는 없다. “아, 이런! 저장도 안했는데…” 이런 상황에 마주칠 때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31] 당신은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인가?
[아시아엔=김희봉] 혹시 녹색 신호등이 켜진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매번 사방을 경계하며 건너간 적이 있는가? 마치 어떤 차가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나에게 달려들지 모르는 불안감에 휩싸인 채 말이다.
[김희봉의 21세기형인재 30] 강수진·박지성·부모님의 발···2016 당신은 어떤 발자국을?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사람들은 남다른 발을 가지고 있다. 지금도 인터넷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발레리나 강수진씨의 발이 그렇고, 국가대표 축구선수였던 박지성 선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