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전날에 이어 일본의 ‘생명수’님이 필자에게 보내신 ‘시련대환영’ 제2편이다. 덕산 선생님! ‘덕화만발’이라는 글을 통해 영적 태양을 매일 전세계 사람들에게 비추는 덕산님 안에 있는
Author: 김덕권
[김덕권의 ‘시련 대환영’①] 본능을 이긴 당신이 진정한 승자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며칠 전 우리들의 카페 덕화만발의 ‘생명수님의 깨달음 방’에 필자가 올린 생명수님의 글에 올린 댓글 ‘시련 대환영! 그러면 나의 태양이 더욱 빛나겠지요?’를 보고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고운말’ ‘나쁜말’의 놀라운 실험결과를 아십니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다. 언어학자들은 “똑 같은 말을 만 번 정도 반복하면 현실로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이왕
이순신 장군이 일러준 ‘개천에서 용나는’ 11가지 방법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음서제도(蔭敍制度)라는 것이 있다. 음서 또는 음서제는 고려와 조선 시대에 중신과 양반의 신분을 우대하여 관리로 등용하는 제도다. 친족과 처족을 과거도 보지 않고 출신을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실패와 역경에 직면한 당신, 이렇게 대처해보세요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역경이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든다. 젊은 시절 필자는 사업을 하면서 여러 번 쓰러지며 쓴맛을 톡톡히 보았다. 그때마다 역경을 딛고 일어나 이만큼이라도 노후에
황혼이 아름다운 두 노신사, 워런 버핏 그리고 톰 왓슨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우리의 인생의 목표는 무엇인가? 미국의 워런 버핏은 매년 1조원이 넘는 돈을 자선사업을 위해 내놓고 있다. 작년에는 2조원이 넘는 돈을 내놓았다. 지금까지 버핏이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삼복 무더위 이기는 ‘3무 수행’···무심·무념·무상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명예회장] 세상을 무심(無心)으로 살기가 참 어렵다. 순간순간 따라오는 경계(境界)를 무심으로 대할 수 있다면 세상사 괴로울 일이 없을 것 같다. 그런 경지의 사람을 보고 우리는
죽음 맞는 5단계, 충격·분노·타협·우울·수용···”눈물 나도록 살아라”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인생의 최후를 어떻게 살다가 떠나면 좋을까??과연 죽음을 정면으로 맞이할 수 있을까? 이 물음에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쉽지는 않을 것이다. 잘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기적’을 바라신다고요?···당신이 그 주인공입니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기적이란 상식을 벗어난 기이하고 놀라운 일 또는 진리(眞理)의 힘으로 이루어지는 불가사의(不可思議)한 일을 말한다. 불가사의는 본래 불교에서 말로 표현하거나 마음으로 생각할 수 없는
‘배스킨라빈스’가 세계최고 아이스크림 체인점 된 까닭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명예회장] 염일방일(拈一放一)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중국 북송시대 사마광(司馬光, 1019~1086)이 지은 <자치통감(自治通鑑)>에 나오는 얘기다. 요즘 필자의 작은 딸애가 고민에 빠져있다. 갓돌 지난 우리 손자를 두고 회사에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행복지수(HP) 10가지를 아십니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명예회장] 살아가면서 가장 누리고 싶어 하는 것은 ‘행복’일 것이다. 수많은 학자들이 이 문제에 대해서 조사해 봤지만, 한번도 행복이 순위권에서 밀려난 적은 없었다고 한다. 최근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참목자와 거짓목사 구별하는 법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명예회장] 목자(牧者)는 양을 치는 사람을 말한다. 기독교에서는 ‘성직자’를 양치는 사람에 비유한다. 본래 목자란 유목민이었던 히브리 민족에게는 양을 치는 목자가 아주 친숙한 직업이었다.(창세기 4:2, 13:1-7,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오늘은 중복 겸 대서, 무더운 여름날 당신이 마음을 둘 곳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일귀하처’(一歸何處). 불교 선종(禪宗)의 1700 공안(公案) 가운데의 하나로 “모든 사물은 반드시 한군데로 돌아온다고 하는데, 하나는 어디로 가는고?”라는 뜻이다.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돌아가는지?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유비의 유언 “선한 일이 작다고 해서 하지 않아서는 안 된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덕산재(德山齋) 바로 앞에 작은 공원이 있다. 내 다리가 불편하여 일산의 보물인 호수공원엔 갈 엄두도 못 내고, 틈나는 대로 이 작은 공원을 산책하는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아름답게 늙고 싶은 그대에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불교용어 중 상(相)이란 말이 자주 나온다. ‘상’이란 모습이다. 중생이 실제 집착하는 것이 바로 이 모습이다. 그 대표적인 네 가지가 바로 사상(四相)이다. 아상(我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