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얼마 전 아내와 함께 외식을 했다. 그런데 음식점 젊은 주인 부부의 인물이 아주 좋기에 ‘잘 생긴 한쌍’이라고 칭찬했다. 그랬더니 대뜸 그 부부의
Author: 김덕권
성공한 달인들의 5가지 비결···이명현·기흥성·최정화·김강자·신능균·정주영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성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세상에는 성공한 사람보다 실패한 사람이 더 많다. 왜 그럴까? 우리가 성공하는 방법을 모르거나 알고도 실행하지 못한
여야 김무성·문재인 지도부 흔들기 꼴불견···사마천 같은 충신 어디 없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요즘 우리 국회의 양당 최고지도자가 곤경에 처해 있다. 사람인 어찌 허물이 없겠는가? 참으로 우리 국회는 국민들에게 정말 몹쓸 것만 보여주는 것 같다.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그레이트 하비스트’ 빵집 성공스토리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필자는 평생 동안 여러 가지 사업을 해보았다. 제대 후 쌀장수를 시작으로 철강사업, 권투흥행 사업, 건설 단종사업, 우유대리점 등을 했다. 그러나 단 한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노인의 8가지 유형···당신의 선택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어느 양로원에 놓여있던 글이 가슴을 적신다. 우리가 늙어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보여주는 것 같아 한번 돌아본다. 이를 ‘노인고(老人考)’라 이름 붙이고 우리의
능인선원 약사여래대불이 뭐길래 김무성·문재인·박원순이 대거 출동했나?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필자의 졸문 ‘덕화만발’의 구경열반(究竟涅槃)을 읽고 부산의 청니 김병래 선생께서 다음과 같은 댓글을 달아 주었다. 김 선생은 “기회가 되면 약사여래불(藥師如來)에 대해서 써달라”는 부탁을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패널티킥 때 골키퍼와 키커는 어느 쪽으로 몸을 움직일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편착심(偏着心)은 한쪽으로 치우친 공정하지 못한 생각이나 견해를 말한다. 그런데 이 편착심은 누구나 싫어하면서도 쉽게 버리지 못하는 속성이 있다. ‘덕화만발’ 카페에서는 ‘4대강령’을 제정
DMZ 목함지뢰 피해병사와 미군의 순직장병 예우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지난 8월 4일 오전 7시40분 경기 파주 육군 1사단 DMZ에서 북한군이 매설해 놓은 목함지뢰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부사관 2명이 중상을 입고 헬기로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정도전’이 기틀 닦은 조선왕조, ‘맹자 정신’ 잃으며 멸망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맹자>를 읽어보고 싶은 사람은 많지만 소설처럼 <맹자>를 읽으려고 손을 대지는 않는다. 읽어도 잘 이해가 되질 않기 때문이다. 맹자(BC 372?~BC289?)는 전국(戰國)의 난맥상을 한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MBC 휴먼다큐 ‘사랑, 10년의 기적’을 소개합니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MBC 휴먼다큐 ‘사랑 10년의 기적 지금, 사랑’ 중에 나오는 글에 너무 가슴이 아파온다. 암이 아직 한창인 중년에 온다면 이건 재앙이다. 누군가 말했다.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인간다운 죽음 위한 ‘웰다잉 10계명’
[아시아엔=김덕권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아무래도 ‘덕화만발’을 쓰는 게 오래 갈 수 없을 것 같다. 당뇨병을 앓느라고 오른쪽 눈 망막이 망가지고 있고, 왼쪽 눈은 녹내장이 왔다. 그간 안과
‘식객’ 허영만이 추천한 ‘조형용 닭도리탕’의 숨겨진 사연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우정이란 무엇인가? 50여년 전 일이다. 필자가 군대를 제대하고 청계천에서 철강사업을 시작했을 때, 원주의 한 고등학교 체육교사를 하던 친구가 연탄가스 중독으로 죽었다. 혼자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색즉시공 공즉시색’과 팔만대장경, 금강경 그리고 반야심경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색즉시공(色卽是空) 공즉시색(空卽是色)’이라는 말은 <반야바라밀다심경>(般若波羅密多心經)에 나온다. 흔히 부처님이 설하신 팔만대장경을 줄이면 <금강경>(金剛經)이고, 이를 더 좁히면 <반야심경>이며, 이를 한 글자로 압축하면 빌 공(空)자로 표현한다.
[김덕원의 훈훈한 세상] 빡빡머리 스님한테 빗 1천개 판 사연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반야(般若)라는 말은 지혜(智慧)를 이른다. 지혜는 사물의 이치나 상황을 제대로 깨닫고 그것에 현명하게 대처할 방도를 생각해 내는 정신의 능력이다. 불교에선 미혹을 끊고 부처의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나의 30년 고백···”자랑거리보단 고난의 연속이었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마부작침(磨斧作針)은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이다. 무식하게 앉아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들 수 있을까? 큰 서원(誓願)을 세운 사람은 모름지기 이 마부작침의 고사(古事)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