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색즉시공 공즉시색’과 팔만대장경, 금강경 그리고 반야심경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색즉시공(色卽是空) 공즉시색(空卽是色)’이라는 말은 <반야바라밀다심경>(般若波羅密多心經)에 나온다. 흔히 부처님이 설하신 팔만대장경을 줄이면 <금강경>(金剛經)이고, 이를 더 좁히면 <반야심경>이며, 이를 한 글자로 압축하면 빌 공(空)자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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