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돈이 없는 사람들의 푸념이라 할지도 모르지만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다. 흔히들 ‘돈이 웬수’라는 말을 한다. 또 돈이라면 영혼이라도 팔겠다는 말을 들어
Author: 김덕권
‘쇼팽 콩쿠르’ 우승 조성진을 통해 본 한국 풍류의 맛과 멋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최근 만 21살의 앳된 청년 조성진 피아니스트 덕분에 무척이나 행복했다. 조성진 피아니스트가 ‘세계 3대 피아노 콩쿠르’로 알려진 쇼팽 국제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인터넷 카페가 맺어준 아름다운 우정···’덕화만발’ 원불교 덕산 선생과 반취 이기윤 소설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요즘 필자는 1주일에 한번 씩 눈에 레이저치료를 받으러 다닌다. 몹시 고통스럽다. 그러다가 오른 쪽 눈에 무슨 잘못이 있든지 눈이 충혈 되고 쓰라려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당신을 성공으로 이끄는 5가지 사교법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사람을 사귀는 데에도 도(道)가 있다. 영국에서 만든 한국 안내서에 “한국에서 기업을 성공시키려면 개인적인 인맥을 파고들라”고 했다. 한국의 풍토에서 ‘사람과 사람의 인연’을 어떻게
성공으로 이끄는 칭찬법 6가지···”단점은 스스로 찾아 고치게 기다려준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갓 돌 지난 손자 녀석이 이쁜 짓은 다 골라한다. 한 번 다녀가면 온 거실이 난장판이 된다. 그래도 “아이고 잘한다! 우리 도야 최고!”
알렉산더 대왕의 유언을 아십니까?
알렉산더 대왕은 세계사에 유례없는 세계 대제국을 이룩했다. 여러 나라를 차례로 정복하여 나가는 중이었다. 참모들에게 물었다. “장병들이 가족을 걱정 않고 전쟁에 여한 없이 싸울 수 있는
수능 D-10 수험생들 힘내세요···’감정조절법’ 6가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포커페이스(Poker face)라는 말은 포커 용어로 아무 것도 드러내지 않도록 무표정하게 있는 얼굴을 가리킨다. 얼굴의 표정은 그 사람의 모든 정신적인 부분을 포함한다. 살아오면서
2015년 대한민국 최악의 ‘공공의 적’은 누구?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공공의 적’(公共의 敵)이라는 말이 있다. 이를 소재로 한 영화도 몇 편 나왔다. 악착같이 돈과 권력을 끌어 모아 세상의 못 된 짓은 다하다가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어느 고승의 일갈 “금강경이 영험 있다고?”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공부(工夫)란 무엇이고 수행(修行)이란 무엇일까? 사전에 보면 공부란 “학문이나 기술 등을 배우고 익힘”, 수행은 “계율을 지키거나 깨달음을 열기 위하여 특정한 종교적 행위를 행하고,
고달픈 세상을 치유할 ‘호오포노포노의 비밀’을 아십니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호오포노포노(Ho?oponopono)’라는 것이 있다. 고대 하와이인들의 ‘용서와 화해를 통한 문제 해결법’이다. 전통적인 호오포노포노는 사모아, 타이티, 뉴질랜드를 포함한 남태평양 전역의 섬에서 시행되고 있다고 한다.
‘국정교과서’로 혼란한 이때 공자님 말씀 한번 들어봅시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요즈음 ‘답지 않은’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 본분을 지키는 사람이 보기 어렵다는 뜻이다. ‘다움’이란 무얼 말하는 것일까? ‘다움’이란 기본적인 자질과 어울림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열린 마음, 닫힌 마음, 갇힌 마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인간관계에서 고통을 겪는 사람이 많다. 아마도 그들의 마음속에 조화(調和)가 결여된 탓이 아닐까? 조화로운 인간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김덕권의 훈훈한 인생] 금아(琴兒) 피천득 선생의 ‘인연’이 생각나는 계절에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우리가 한 순간을 만났어도 잊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고 자주 만나도 별 볼 일 없는 사람도 있다. 내가 필요할 때 언제나 달려오는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정성이 당신 운명을 바꿉니다···조만식 선생과 가필드 美대통령을 알아본 혜안은 바로 ‘정성’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세상 살아가며 가장 중요한 덕목이 무엇일까? 아무래도 정성(精誠)이 아닌가 한다. 사람들은 좋은 발심(發心)을 하고서는 정성이 부족해 중도에 그치는 경우를 종종 본다. 참으로
수능 D-20, 수험생·학부모님 불안하시죠? ‘좌선’ 한번 해보십시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요즘 젊은이들은 참을성이 부족한 듯하다. 쳐다봤다고 두들겨 패지를 않나 차 앞길을 막았다고 항의하는 사람을 들이받기도 한다. 심지어 재산 때문에 부모를 살해하는 기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