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요즈음 가짜 하버드대, 스탠포드 입학생이 터져 나와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안타깝게 했다. 얼마나 명문대학에 들어가야 하겠다는 스트레스에 시달렸으면 하버드뿐만이 아니라 스탠포드까지 두
Author: 김덕권
19금 황교안 새 총리 후보자께 “당신께 부여된 역할, 뼈 깎는 다짐으로 완수해 주십시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연 3일간 황교안 국무총리후보자 청문회가 국회에서 열렸다. 그런데 메르스 사태 때문인지 그리 국민의 시선을 끌지 못한 것 같아 무언가 께름칙한 마음을 지울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님 “예수께서 황금 옷 입으셨던가요?”
한국교회 세습 ‘꼼수’들···지교회세습·교차세습·다자간세습·징검다리세습·분리세습·통합세습·쿠션세습 등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요즘 종교, 특히 기독교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두고 볼 수 없는 형편에 이른 것 같다.
최고 역술가 박재완의 한마디, “팔자타령 할 시간에 이웃을 돌아보세요”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덕화만발’ 가족인 ‘장무상망’(長毋常忘) 홍성남님의 관상학 강의를 얼마 전에 들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누구는 부자로 살고 가난하게 살며, 누구는 귀하게 태어나고 천한 팔자(八字)로 태어나는가에
‘젊은 오빠’ 시대 노인연령 65세–>70세 상향 조정에 대하여
최근 대한노인회가 각종 복지정책의 기준이 되는 ‘노인’의 연령을 ‘만 65세 이상’에서 ‘만 70세 이상’으로 높이자고 주장하면서 찬반 논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대한노인회는 ‘100세 시대’를 맞아 만
시골호텔 종업원이 뉴욕 아스토리아호텔 지배인 된 사연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인생이 고해라는 말이 실감나는 세상이다. 얼마 전 10대 청년이 지나다가 어깨를 부딪쳤다고 길에서 70대 노인을 사정없이 두들겨 패는 모습을 뉴스시간에 보았다. 제발
응우옌의 ‘거절, 패배, 실패 뒤에 숨어 있는 10가지 축복’을 소개합니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두려운 것은 무엇일까? 필자 생각으로는 거절당하는 것, 패배하는 것, 그리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일 것이다. 그렇다고 두려움에 굴복을 하여 좌절할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보살통’으로 강력범죄 예방교육 시켰으면···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보살통(菩薩筒)이란 게 있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필자가 어렸을 적만 해도 날씨가 추워져 옷을 껴입기 시작하면 몸에 이가 생겼다. 해충이기 때문에 손톱으로 톡톡 눌러
정청래 최고위원께 권하는 ‘소통 10가지 법칙’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명예회장] “예나 지금이나 군자의 몸가짐에는 공경하고 겸손한 것이 복을 누리는 터전이다. 어찌 경계하지 않으리오?”(古今一轍君子處身持敬謙遜享福之基何不戒哉也). 결국 말을 함부로 하는 것은 사람들에게, 특히 정치가에게는 치명적인 독이
내가 SNS 안 하는 이유···비평대신 토론으로 ‘악플러’ 물리치고 ‘선플러’ 확산되길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필자는 SNS와 트위터를 하지 않는다. 그 파괴력을 몰라서 안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 달린 악플을 보고는 기가 질려 엄두를 못 내고 있는 것이다.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열받은 당신, 문자·이메일 답장 한 템포만 늦추세요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버림받거나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당하면 마음에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남기 마련이다. 의외로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 사랑하는 친구, 사랑하는 가족 등에게
연 140일 휴가, 출산휴직 3년, 정년 70살 ‘꿈의 일터’ 日 미라이공업의 성공비결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MBC에 소개되고 책으로도 나와 제법 유명한 일본의 한 기업이 있다. 지저분한 사장실에서 츄리닝차림(평소에는 팬티차림)으로 연극포스터를 사장실벽에 붙이고 있는 사장의 모습, 미라이공업의 야마다
‘바보 온달’ ‘바보 김수환’이 오늘 참 그립습니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세상이 너무 야박하고 똑똑하고 약삭빠른 사람들이 넘쳐나는 것 같다. 인정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도 안 보인다. 오래 전에 명동성당으로 김수환 추기경을 찾아 뵌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분노·질투·좌절에서 빠져나오는 7가지 방법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세상을 살아갈 때 가장 속이 상하는 것은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 일이 아닐까 한다. 더욱이 윗분이나 가까운 사람들이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을
워런 버핏·빌 게이츠씨, 당신들 평양 사회사업가 ‘백선행’ 이름 들어보았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인생에서 뜻을 세우는 것을 입지(立志)라 한다. 뜻을 세우고 추진하지 않으면 저절로 되는 일은 없다. 특히 학문이나 사업, 깨달음은 다른 어떤 경우보다도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