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진용준 기자] 국내 관광가이드 업계가 중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가짜 삼성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조정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7일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서 “중국 단체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삼성화장품’,
Author: 진용준
우즈벡 선관위원, 선거법제 배우러 방한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우즈베키스탄의 중앙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 등이 국내 선거 관련법률 제도를 연구하기 위해 방한했다. 말리코바 굴체크흐라 우즈베키스탄 중앙 선거관리위원회 위원과 바흐티요르 이브라기모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
포스코 임직원, 2년 연속 증인 불려가나
야당, 권오준, 정준양 등 신청” … 여야 입장차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포스코 페놀 유출과 관련해 포스코 임직원이 2년 연속 국정감사에 불려갈 처지에 놓였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아시아나항공 고객만족도, 대한항공 제치고 1위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올해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을 제치고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시아나항공은 7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4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항공부문 1위에 선정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최첨단 친환경 항공기인
기아차, 이번주 총 8시간 부분파업 결의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기아자동차 노조가 사측의 교섭 요구에도 불구하고 이번주 파업을 강행키로 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기아자동차지부는 6일 6차 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오는 10일 주·야간 총량 8시간 파업을 결정했다.
대우인터, 미얀마 가스전 가동률 ↑… 상사부진 만회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대우인터내셔널의 3, 4분기 실적이 미얀마 가스전 생산량 증가로 인해 상사부문의 부진을 만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7일 현대증권에 따르면 미얀마 가스전의 일생산량은 연초 2억
LH 공사현장 90곳서 석면 검출
100미터내 학교시설 57곳…주민 민원 잦아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건설현장에서 발암물질인 석면이 검출되고 있어 주민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윤석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현대차, 해외출시 신차가 실적회복 견인”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현대자동차의 4분기 실적이 해외시장 신형차량 출시에 힘입어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6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현대차 4분기 실적은 신모델 효과 강화와 가동률 상승, 원·달러
중국자금 유입 늘어 외국인 투자 ‘사상최대’
1~9월 누적 외국인직접투자 신고금액 148억2000달러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중국의 자금유입 확대에 힘입어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사상 최대실적을 나타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3분기 누적기준 FDI 신고금액이 전년동기 대비 37.9% 증가한
기아차, 노조에 단체교섭 요청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기아자동차 노동조합이 부분파업을 강행하고 있는 가운데 사측이 노조측에 단체교섭을 요청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기아차 노사는 오는 7일과 8일 두차례 ‘2014년 임단협 단체교섭’을 열기로
포스코, 해외 성장세 두드러질 것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포스코의 해외 부문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남광훈 교보증권 연구원은 6일 “포스코는 해외부문 성장세로 실적 개선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며 “4분기 연속 영업이익률
현대차, 싱가포르에 택시 3000대 공급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내년 중 싱가포르 최대 운수기업인 컴포트델그로 그룹에 3000대의 택시를 공급한다. 현대차는 2일 강남구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컴포트델그로와 i40(VF) 디젤 택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두산 박용만 장남 서원씨, 계열사 오리콤 책임자 맡아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두산그룹 계열의 광고회사인 오리콤은 1일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 빅앤트 대표를 크리에이티브 총괄(CCO, Chief Creative Officer)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CCO는 오리콤의 모든 광고캠페인을
하성민 황창규 등 이동통신 3사 사장 증인채택
전·현직 임직원 무더기 국감증인 채택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KT 계열사 전·현직 임직원들이 국정감사 증인 및 참고인으로 대거 채택됐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1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일반 증인
현대차, 총 560억 규모 ‘싼타페’ 연비보상 돌입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총 560억 규모의 싼타페 연비보상 절차에 들어갔다. 현대자동차는 1일부터 싼타페의 연비 보상 안내를 위한 홈페이지(http://santafeinfo.hyundai.com)를 개설해 보상 기준과 절차 등을 고지했다. 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