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사형수 감형시킨 일리노이주지사 2003년 1월 일리노이주지사 조지 리안(George Ryan)은 사형수 4명을 사면하고 나머지 사형수 167명 전체를 ‘무기징역’으로 감형시켰다. 리안 주지사는 당초 사형제를 찬성하는 사람이었다고
Author: 이상현
[기자수첩] 국회의원연금 폐지는 국민의 ‘자해행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회의원들이 “특권 내려놓기의 일환으로 국회의원 연금 지급을 축소하겠다”고 약속을 했던 것은 분명 경박한 ‘포퓰리즘’의 소치였다. 하지만 <안면 바꾼 국회의원들…특혜 누리며 ‘희희낙락’>이란 기사
중국, 영국 금융가에 사무용 빌딩 첫 보유
영국 런던의 금융가에 입지한 사무용빌딩 입찰에 아시아 각국의 국부펀드들이 참여해 경합한 결과 중국 국부펀드가 빌딩의 새 주인으로 낙찰됐다. 각국에서 사회경제적 입지를 강화하려는 중국은 이번 낙찰로
[1월9일] 팔레스타인 새 지도자 압바스 당선
2005 팔레스타인 새 지도자 압바스 당선 2005년 1월9일 마흐무드 압바스가 아라파트를 꺾고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에 오른다. 압바스 수반은 당선 뒤 요르단강 서안과 가자지구 및 동예루살렘을
900회 생일 맞은 앙코르와트
유네스코(UNESCO) 지정 세계문화유산이자 세계 7대 불가사의인 앙코르와트(Angkor What) 사원이 지어진 지 햇수로 900년을 맞았다.?앙코르와트가 지난 1113년 지어졌으며, 올해로 딱 900번째 생일을 맞은 것이다. 캄보디아 북서부
[1월8일] 한국 이봉창 의사, 일왕에 폭탄 투척
2003년 항공기 사고 많았던 날 1996년 1월8일 아프리카항공(Air Africa) 소속 안토노프 An-32 항공기(실제 소유는 Moscow Airways)가 콩고 응돌로(N’Dolo) 공항에서 이륙도중 속도가 나지 않아 이륙하지 못하고
“온실가스 감축, 눈으로 확인하세요”
세종대 기후변화센터, ?온실가스 배출경로 분석 프로그램 개발 공개 냉난방과 교통, 조명, 주거용 에너지 사용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경로를 쉽게 분석해주는 온라인 프로그램이 개발됐다. 세종대 기후변화센터(센터장 전의찬
[1월7일] 문화혁명군에 무릎 꿇은 중국 제2대 국가주석
2010년 현지 교회 성탄절 앞두고 참극 빚어 2010년 1월7일 이집트에 거주하는 콥틱교회 신자들과 러시아 정교회 신자들은 연중 최대의 축제일을 맞았지만 어느 해보다 끔찍한 공포에 시달려야
[1월6일] 왕과 대통령 오간 캄보디아 시아누크
2010 프랑스 법원, 외규장각 도서 반환소송 기각 2010년 1월6일 한국의 시민단체 문화연대가 “1866년 프랑스군이 강화도를 침공한 병인양요 당시 섬 안 외규장각에서 약탈해 간 옛 도서를
[1월5일]라면 왕, 영면에 들다
2007 日 ‘라면 왕’ 안도, 심장마비로 별세 2007년 1월5일 ‘인스턴트라면’을 처음 만든 안도 모모후쿠(安藤百福) 일본 닛신(日淸)식품 회장이 이케다의 한 병원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96세. 고(故)
‘불꽃놀이’로 시작한 ASEAN의 새해맞이
시아누크 왕 추모로 캄보디아는 조용한 새해 맞아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소속 나라들은 대부분 부푼 희망을 안고 떠들썩하게 새해를 시작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새해를 맞은 각국 시민들은
[1월4일] 비잔틴 교회와 가톨릭 화해의 물꼬 튼 날
자신의 경호원에 의해 암살 당한?파키스탄 살만 타시르 2011년 1월4일 파키스탄의 기업가이자 정치인인 살만 타시르(펀자브어로 ????? ?????, 1944년 5월31일 출생)이 이슬라마바드에서 신성모독에 대한 법을 반대하던 자신을
[1월3일] 日왕궁에 폭탄투척 김지섭 열사
2010 후지모리 전 페루 대통령, 25년형 확정 페루 대법원은 2010년 1월3일 알베르토 후지모리(당시 71세) 전 대통령에게 선고된 25년 징역형을 확정했다. 앞서 특별재판부는 지난해 4월 후지모리
[1월2일] 일본, 필리핀 마닐라 점령
2007년 남아공 윈프리 여학교 개교 ”나도 여러분과 같은 나이에 물도 전기도 없는 외할머니 집에서 가난하게 자랐다. 하지만 적어도 교육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 지금의 내가
[신년특집] 동아시아 권력교체기, “당분간 甲은 없다”
중국 만만찮은 국내정치 난제 ‘수두룩’…경제변수가 한미일동맹 변화시킬수도 동아시아 각국의 권력교체로 ‘6자 회담’ 필요성이 재점화될 전망이다. 미국의 오랜 우방인 일본에서 극우정권이 탄생함에 따라 미중 양국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