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편집국] 이슬람교에서 금지하는 술과 달리 흡연에 비교적 관대한 풍토인 걸프지역에서 금연 정책을 강화하는 추세다. 걸프협력회의(GCC) 6개 회원국은 흡연율을 줄이기 위해 담뱃갑에 더 혐오스러운 그림을 부착하는
Author: 편집국
호주국립대 7월 새학기부터 캠퍼스내 전면금연
[아시아엔=편집국] 호주 최고 명문대학 가운데 하나인 호주국립대(ANU)가 캠퍼스 내 전면 금연을 선언했다. 호주 <ABC방송> 등 언론들은 “호주국립대가 지난달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새 학기가
인도 ‘네슬레 납 라면 파동’ 전국 확산···수도 델리 주정부 등 조사·소송 잇따라
인도 라면시장 60%점유···”네슬레 분유서 벌레 나왔다” 신고도 [아시아엔=편집국] 인도에서 세계적 식품기업 네슬레가 만든 라면에 허용치의 최대 7배에 해당하는 납이 검출된 ‘납 라면 파동’이 연일 확산되고
아시아 최고부호 리카싱 ‘청쿵프라퍼티’ 홍콩증시 상장···정치개혁안 입법회 통과 촉구
[아시아엔=편집국] 아시아 최고부호인 리카싱 CK허치슨 홀딩스 회장이 사업 재편을 통해 출범시킨 청쿵프라퍼티 홀딩스가 3일 홍콩 증시에 상장됐다. 부동산업을 주력으로 하는 청쿵프라퍼티의 주가는 이날 오전 상장가인
대만·홍콩, 메르스 ‘경계’ 격상·한국관광 취소 잇따라
[아시아엔=편집국] 한국내 메르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한국여행을 취소한 중화권 여행객이 4천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전문채널 <TVBS> 등 대만 매체는 3일 대만 관광국 통계를 인용해
필리핀 대통령 “중국은 나치와 같다”···중 외교부 대변인 “국제법 무지 소치”
아키노, 2차대전 직전 상황 언급···’중국 제동’에 미국 개입 옹호 [아시아엔=편집국]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이 3일 인공섬 건설 등 남중국해 영유권 강화에 속도를 내는 중국을 또다시
중국 다롄, ‘일대일로'(육상·해상 실크로드) 핵심기점 부상
랴오닝성 정부 “기업 인·허가절차 단축해 한중자유무역지역 조성” [아시아엔=편집국] 중국 동북지역 최대 항만도시인 랴오닝성 다롄시가 국가급 개발구인 진푸(金普)신구 지정에 이어 ‘일대일로’ 기점 역할을 맡아 크게 부상할
국방부, 수도통합병원 민간 메르스 환자치료 위해 비워놨다
감염의심자 입영연기·중동지역 방문자 예비군 훈련 유보 [아시아엔=편집국] 국방부는 4일 메르스 환자 격리 및 치료를 위해 국군수도통합병원을 지정해 운영키로 했다. 경기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수도통합병원엔 격리병동이
“한국인 어려울 때 의존할 사람 없다” OECD 국가 최악
OECD ‘더 나은 삶 지수’ 발표···한국 시민참여·교육·안전 상위권, 삶의 만족도 작년보다 2단계 하락 호주 1위 스웨덴·노르웨이·스위스·덴마크·캐나다·미국 순···아시아선 일본·이스라엘이 한국 앞서 [아시아엔=편집국] 한국인이 각종 사회적 관계를
일본 “중국 유람선사고 구조협력하겠다”···아베 총리 시진핑·리커창에 서한 전달
[아시아엔=편집국] 일본 정부는 중국 양쯔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구조작업에 협력하겠다는 뜻을 중국 정부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현
中침몰 여객선 ‘동방의별’, 세월호와 ‘닮은꼴’과 다른 점
수차례 개조:60m 설계가?76.5m로 늘어나/무리한 운항:사고지역 7차례 악천후 경보 무책임 선장:구조신호 제때 안보내고? 탈출/더딘 구조작업:침몰 직후 2시간 20분 허비 세월호와 다른점···한밤중 악천후 속 순식간에 전복 [아시아엔=편집국]
홍콩 “中체류 한국인 메르스 환자, 거짓정보제공 혐의로 기소될 수 있어”
코윙만 식품위생국장 “공항서 거짓정보 제공 증거충분하면 기소 가능” [아시아엔=편집국] 코윙만 홍콩 식품위생국장은 3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 중인 한국인 남성 K(44)씨가 홍콩으로
중국정부 “한국관광에 메르스 영향 없어”···주의사항 당부하며 여행상품 판매
[아시아엔=편집국] 중국은 한국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늘고 있지만 한국 현지 여행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신경보>는 3일 “중국 국가여유국과 외교부는 중동지역 여행사들에 메르스 관련 주의사항을 소책자로
중국, 메르스 감염의심 한국인 3명 추가 격리
중국 69명 중 8명·홍콩 19명 6명 등?한국인 두나라서 14명 격리중 [아시아엔=편집국] 중국 당국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한국인 남성 K(44)씨와 밀접하게 접촉했을 것으로 의심되는
‘메르스 무풍지대’ 태국도 방역강화···중동 방문자 백신 접종 등 ‘사스 방지수준’
[아시아엔=편집국] 태국은 최근 한국에서 사망자를 낸 메르스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감시·예방활동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태국 보건부는 “전국 77개 주의 보건 담당 공무원과 병원에 메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