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 “한국관광에 메르스 영향 없어”···주의사항 당부하며 여행상품 판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자가 확산되는 가운데 3일 오후 중국인 관광객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청와대를 관람하고 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자가 확산되는 가운데 3일 오후 중국인 관광객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청와대를 관람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아시아엔=편집국] 중국은 한국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늘고 있지만 한국 현지 여행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신경보>는 3일 “중국 국가여유국과 외교부는 중동지역 여행사들에 메르스 관련 주의사항을 소책자로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배포하라고 당부하고, 현수막과 공항·항만의 공고문 등을 통해 개인위생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홍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가여유국은 하지만 한국 등 메르스 발생지역에 여행 제한이나 경고 조치는 내리지 않았으며 여행사들도 정상적으로 여행상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신경보>는 또 “한국에서 메르스 환자가 늘면서 문의가 많지만 현재 중국 외교부나 국가여유국에서 모두 한국여행에 대한 경고는 발령하지 않고 있다”며 “한국의 주요 관광지인 서울, 부산, 제주 등은 영향이 없으며 단체여행, 자유여행 모두 가능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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