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노, 2차대전 직전 상황 언급···’중국 제동’에 미국 개입 옹호 [아시아엔=편집국]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이 3일 인공섬 건설 등 남중국해 영유권 강화에 속도를 내는 중국을 또다시
Author: 편집국
중국 다롄, ‘일대일로'(육상·해상 실크로드) 핵심기점 부상
랴오닝성 정부 “기업 인·허가절차 단축해 한중자유무역지역 조성” [아시아엔=편집국] 중국 동북지역 최대 항만도시인 랴오닝성 다롄시가 국가급 개발구인 진푸(金普)신구 지정에 이어 ‘일대일로’ 기점 역할을 맡아 크게 부상할
국방부, 수도통합병원 민간 메르스 환자치료 위해 비워놨다
감염의심자 입영연기·중동지역 방문자 예비군 훈련 유보 [아시아엔=편집국] 국방부는 4일 메르스 환자 격리 및 치료를 위해 국군수도통합병원을 지정해 운영키로 했다. 경기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수도통합병원엔 격리병동이
“한국인 어려울 때 의존할 사람 없다” OECD 국가 최악
OECD ‘더 나은 삶 지수’ 발표···한국 시민참여·교육·안전 상위권, 삶의 만족도 작년보다 2단계 하락 호주 1위 스웨덴·노르웨이·스위스·덴마크·캐나다·미국 순···아시아선 일본·이스라엘이 한국 앞서 [아시아엔=편집국] 한국인이 각종 사회적 관계를
일본 “중국 유람선사고 구조협력하겠다”···아베 총리 시진핑·리커창에 서한 전달
[아시아엔=편집국] 일본 정부는 중국 양쯔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구조작업에 협력하겠다는 뜻을 중국 정부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현
中침몰 여객선 ‘동방의별’, 세월호와 ‘닮은꼴’과 다른 점
수차례 개조:60m 설계가?76.5m로 늘어나/무리한 운항:사고지역 7차례 악천후 경보 무책임 선장:구조신호 제때 안보내고? 탈출/더딘 구조작업:침몰 직후 2시간 20분 허비 세월호와 다른점···한밤중 악천후 속 순식간에 전복 [아시아엔=편집국]
홍콩 “中체류 한국인 메르스 환자, 거짓정보제공 혐의로 기소될 수 있어”
코윙만 식품위생국장 “공항서 거짓정보 제공 증거충분하면 기소 가능” [아시아엔=편집국] 코윙만 홍콩 식품위생국장은 3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 중인 한국인 남성 K(44)씨가 홍콩으로
중국정부 “한국관광에 메르스 영향 없어”···주의사항 당부하며 여행상품 판매
[아시아엔=편집국] 중국은 한국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늘고 있지만 한국 현지 여행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신경보>는 3일 “중국 국가여유국과 외교부는 중동지역 여행사들에 메르스 관련 주의사항을 소책자로
중국, 메르스 감염의심 한국인 3명 추가 격리
중국 69명 중 8명·홍콩 19명 6명 등?한국인 두나라서 14명 격리중 [아시아엔=편집국] 중국 당국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한국인 남성 K(44)씨와 밀접하게 접촉했을 것으로 의심되는
‘메르스 무풍지대’ 태국도 방역강화···중동 방문자 백신 접종 등 ‘사스 방지수준’
[아시아엔=편집국] 태국은 최근 한국에서 사망자를 낸 메르스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감시·예방활동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태국 보건부는 “전국 77개 주의 보건 담당 공무원과 병원에 메르스
메르스병원 공개 국민 82.6% ‘찬성’···여당 “정부, 병원명단 공개하라”
보건당국 불가 입장 고수···감염관리학회 “환자 빠져 나간다”며?‘반대’ [아시아엔=편집국]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국내 감염자가 30명까지 늘어나 경각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 10명 중 8명이 메르스 감염자 발생 병원과
중국산 저가제품 대량수출로 글로벌 디플레이션 우려 커
월스트리트저널 “中 내수부진·美 원유생산, 유럽 성장침체가 글로벌 디플레 주범” [아시아엔=편집국] <월스트리트저널>은 2일 “중국산 저가 제품들이 글로벌경제를 위협하고 있으며, 특히 주요 국가의 디플레이션 압력을 부채질하고 있다”고
오바마 ‘성전환’ 케이틀린에 지지 트윗···국정연설서는 LGBT 등 성소수자 인권보호 강조
[아시아엔=편집국] 여성으로 성전환한 올림픽 철인 10종 경기 챔피언 출신 브루스 제너(65)에게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1일(현지시간) 공개적으로 지지를 나타냈다. 오바마 대통령은 ‘케이틀린 제너’로 개명한 제너가 이날
롯데 신동빈 회장 일본 아베 총리 회동···신격호 총괄회장은 아베 부친·외조부와 교분 깊어
[아시아엔=편집국]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일본명 시게미쓰 아키오, 重光昭夫)이 2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회동했다. <교도통신> 등 일본언론이 보도한 아베 총리의 동정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오후
‘카마수트라 성관계’ 그림 게재 책임지고 카타르 ‘알샤르크’ 편집장 사직서
[아시아엔=편집국] 인도의 성애에 관한 문서인 <카마수트라>에 나오는 그림을 실수로 게재한 카타르 유력지 편집장이 사퇴의사를 밝혔다. 카타르의 아랍어 일간지 <알샤르크>의 자베르 알하르미 편집장은 1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