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 극진한 아들, 자랑스러운 형제, 자상한 큰아버지, 삼촌 그리고 듬직한 남편이었다” 유족들 일간지에 감사광고···”환경미화노동자·휠체어 타고 오신 분들 위로에 깊이 감사”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故 노회찬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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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니~!”···남북 이산가족 상봉 금강산 ‘눈물바다’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남북의 이산가족이 20일 오후 금강산에서 감격의 상봉을 한다. 북측 가족을 만날 우리측 이산가족 89명은 동행 가족과 함께 이날 오전 강원도 속초 한화리조트에서
[코피 아난 별세] 반기문 전 유엔총장 “그의 비전과 용기, 늘 존경받고 기억될 것”
[아시아엔=편집국] 아프리카 가나 출신으로 유엔 평직원으로 시작해 첫 유엔 사무총장에까지 올라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한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이 18일 별세했다. 향년 80. 그는 2006년
[오늘의 시] ‘나그네’ 박목월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강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 리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구름에 달 가듯이
대입 수시접수 앞으로 20일···2018학년도 서울대 합격생 고교별 분석
최근 3년간 합격자 못낸 고성·하동·예천·완도·무주·임실·고흥 등 전국 885개교서 합격? 하나고 이어 대전과고 서울과고 대원외고 등이 상위권···자연계 강세 상산고는 8위에? 2019학년도 대입 수시접수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평양에서 ‘페이스북’ 된다? 안 된다?···중국에선 정말 어렵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평양입니다. 살다보니 평양에서 이렇게 페북도 합니다. 18년 전에는 평양에서 집으로 전화했었죠. 어느새 7박을 지냈고 이제 두 밤 자면 서울 갑니다. 서울에서 뵙겠습니다.” 김현경
[코피 아난 별세] 역대 유엔사무총장 퇴임 후 정치권·NGO·연구단체 등서 활동
코피 아난 “유엔총장으로 어려운 생기면 ‘함마르셸드라면 어떻게 했을까’ 스스로 물어” [아시아엔=편집국] 18일 별세한 코피 아난을 포함해 유엔 사무총장을 지낸 인물은 현직의 안토니우 구테흐스를 제외하고 총
안희정 전 지사 무죄판결···여성계 “국가는 없다”, 원불교 “진리의 심판 남아”
안희정 전 충남지사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인적위자(認賊爲子)라는 말은 직역하면 ‘도둑을 자식이라 인정한다’는 말이다. 비위나 비리 등 잘못된 생각을 진실이라고 믿는 세상 사람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60%대 회복···부정평가 1위는 경제·민생 문제해결 부족(38%)
[아시아엔=편집국]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60%를 회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4, 16일 전국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의
[손혁재의 四字정치] ‘순망치한’···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상관없이 개혁 지속해야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율은 특정사안에 대한 평가에 따라 오르내릴 수 있다. 단기적으로 성과가 나지 않는 경제나 민생에 대한 실망으로 지지율이 낮아질 수도 있다.
[손혁재의 四字정치]‘불약무언’···문재인 8·15경축사 성공하려면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문재인 대통령은 8·15경축사에서 평화와 경제협력에 대한 원대한 꿈을 제시했다. 한반도 평화를 통해 동북아다자안보평화체제를 구축하고, 남북경협을 동아시아경제공동체로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동북아 6개국과 미국이 참여하는 동아시아철도공동체
[패션] 실용성에 위트 더한 ‘폴라’···스웨덴 프로 스케이트 보더 알브 창설
[아시아엔=김보배·이주형 기자] 서퍼들이 파도를 타지 못할 때의 무료함을 달래고자 만든 것이 스케이트 보드다. 바퀴 달린 판자 위에 올라선 보더들은 저마다의 기술을 선보이며 말이 필요 없는
9월 자민당 총재선거, 아베 총리 ‘3연임’ 가능성 몇%?
[아시아엔=편집국] 9월 20일 예정된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아베 신조 총리의 ‘3연임’이 무난할 것이란 관측이 많다. 아베 총리는 최대 파벌인 호소다파와 아소파, 니카이파, 기시다파 등의
[가볼만한 곳] 한국영상자료원···그곳에 가면 “영화, 만사 OK!”
[아시아엔=김보배·이주형 기자] 10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영화. 서울 상암동 DMC 단지에 위치해 있는 한국영상자료원은 영화란 매개체를 대중과 향유하고 한국영화의 유산을 후대에 물려주고 있다. 한국영상자료원 지하
아시안게임 축구 말레이시아엔 졌지만 ‘월드컵 꿈’ 다시한번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의대 교수] 러시아월드컵은 프랑스 우승으로 끝났다.?크로아티아는 용맹하게 싸웠지만 마지막 벽을 넘지 못하고 준우승에 머물렀다.?크로아티아와 프랑스는?1998년 프랑스월드컵에서 이미 대결한 적이 있었다.? 인구?400만의 동유럽의 소국 크로아티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