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편집국] 12일 오후 강원 인제군 하늘내린센터에서 열린 ‘2018 만해축전’에서 만해대상(문예부문)을 받은 부르스 풀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교수는 “제 생일이 한글날이기 때문에 한국문학을 가르치고 번역하는 일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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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총무원장 스님, ‘비움’으로써 길이 ‘존경’받으소서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존경하는 설정스님. 기억하실는지요? 지난 5월31일 오전 설악산 신흥사에서 거행된 설악 조오현 큰스님 장례식장에서 뵙고 인사 여쭈었지요. 또 한번은 지난 12일 오후 인제내린천센터에서 열린
언론재단, ‘한중 언론교류 프로그램’ 참가자 공개모집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민병욱)은 9월 17일부터 9월 21일까지 5일간 중국 베이징 등에서 진행되는 ‘한중 언론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할 국내 언론인을 공개모집한다. ‘한중 언론교류 프로그램’은 한국과 중국의
트럼프의 미-이란 핵협정 탈퇴 바라보는 코카서스 국가들 시선
[아시아엔=카투나 차피차드제 <아시아엔> 조지아특파원, 조지아공대 교수] 이란의 핵협정과 관련한 JCPOA에 대해서 매우 긍정적이고 진보적인 평가가 내려졌었다. 이란이 미국·중국·러시아·영국·프랑스 그리고 유엔 등 P5+1과 체결한 지속적인 핵
[석혜탁의 경제Talk] GS25 독립지사 이름 적힌 ‘편도족’ 도시락···연중 계속 했으면
?[아시아엔=석혜탁 <아시아엔> 기획위원] 편의점 도시락의 품질이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추고 메뉴도 다양해져 ‘편도족’(편의점 도시락을 즐겨 먹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필자도 가끔
안규리 교수가 라파엘클리닉서 외국인노동자 무료진료하는 까닭
“봉사는 사회 공헌 아닌 사회적 책무” [아시아엔=김남주 <서울대총동창신문> 기자] 서울대 의대 안규리 교수는 유전성 신장질환, 장기이식, 면역학 분야에서 연구와 임상의 리더로 손꼽히는 의학자다. 안규리 교수는
수원을 넘어 대한민국 빛낸 8인···김세환·김향화·안점순·이선경·이종학·임면수·최종건·최종현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독립운동가 김세환·이선경·임면수·김향화, 서지학자 이종학, 기업인 최종건·최종현, 평화운동가 안점순 등 8명이 수원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수원시를 빛낸 개인·단체를 발굴,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문 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50%대···리얼미터 “진보층·부산·울산·경남 하락폭 커”
리얼미터 “후반에는 소폭 반등하며 회복세” [아시아엔=편집국]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한 주 전보다 1.8%포인트 내린 56.3%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CBS 의뢰로 지난 13~14일과 16~17일
“신념·열정으로 한길 걸어온 ‘노회찬 꿈’ 함께 이뤄내겠다”
“효심 극진한 아들, 자랑스러운 형제, 자상한 큰아버지, 삼촌 그리고 듬직한 남편이었다” 유족들 일간지에 감사광고···”환경미화노동자·휠체어 타고 오신 분들 위로에 깊이 감사”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故 노회찬 의원
“오마니~!”···남북 이산가족 상봉 금강산 ‘눈물바다’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남북의 이산가족이 20일 오후 금강산에서 감격의 상봉을 한다. 북측 가족을 만날 우리측 이산가족 89명은 동행 가족과 함께 이날 오전 강원도 속초 한화리조트에서
[코피 아난 별세] 반기문 전 유엔총장 “그의 비전과 용기, 늘 존경받고 기억될 것”
[아시아엔=편집국] 아프리카 가나 출신으로 유엔 평직원으로 시작해 첫 유엔 사무총장에까지 올라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한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이 18일 별세했다. 향년 80. 그는 2006년
[오늘의 시] ‘나그네’ 박목월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강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 리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구름에 달 가듯이
대입 수시접수 앞으로 20일···2018학년도 서울대 합격생 고교별 분석
최근 3년간 합격자 못낸 고성·하동·예천·완도·무주·임실·고흥 등 전국 885개교서 합격? 하나고 이어 대전과고 서울과고 대원외고 등이 상위권···자연계 강세 상산고는 8위에? 2019학년도 대입 수시접수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평양에서 ‘페이스북’ 된다? 안 된다?···중국에선 정말 어렵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평양입니다. 살다보니 평양에서 이렇게 페북도 합니다. 18년 전에는 평양에서 집으로 전화했었죠. 어느새 7박을 지냈고 이제 두 밤 자면 서울 갑니다. 서울에서 뵙겠습니다.” 김현경
[코피 아난 별세] 역대 유엔사무총장 퇴임 후 정치권·NGO·연구단체 등서 활동
코피 아난 “유엔총장으로 어려운 생기면 ‘함마르셸드라면 어떻게 했을까’ 스스로 물어” [아시아엔=편집국] 18일 별세한 코피 아난을 포함해 유엔 사무총장을 지낸 인물은 현직의 안토니우 구테흐스를 제외하고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