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성 작가, 영은미술관서 개인전 ‘추상작동’


영은미술관(관장 박선주)은 11월3일~25일 영은아티스트 릴레이展 다섯 번째 전시로 정직성 작가의 ‘추상작동(?嘗作動)’전을 개최한다. 정 작가에게는 10번째 개인전이다.

박선주 관장은 이번 전시에 대해 “도시 환경 속에 산재하는 현실 공간에 대한 작가만의 해석을 통해 새로운 공간의 논리에 대한 추상미술의 지향점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프닝 리셉션은 10일 오후 5시 진행되며 그에 앞서 오후 2시부터 영은워크숍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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