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 창간10주년⑨] 이집트·바레인·파키스탄·말레이시아 등 해외언론도 관심
아시아기자협회를 주축으로 2011년 11월 11일 11시 11분 창간한 온라인 아시아엔이 지난 2022년 2월 22일 오후 2시 창간 10주년 특별포럼 ‘Next Leadership Toward Active ESG’을 개최했습니다. ‘Next Leadership Toward Active ESG’는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의 ‘기후위기, 탄소중립, ESG’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 이어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전 유엔대사)의 진행으로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이사장 ‘위기의 한국경제와 동반성장 그리고 ESG’ △최재천 생명다양성재단 대표(이화여대 석좌교수) ‘생태적 전환과 ESG’ △박영옥 주식농부 ‘한국의 자본시장, 기업 거버넌스 개선 방향’ △이상묵 서울대 지구환경과학과 교수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기술 개발’ △이석우 두나무(업비트 운영사) 대표이사 ‘블록체인이 만들어가는 ESG 세상’ △유현준 홍익대 건축도시대학 교수 ‘공간의 양극화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오프라인 공간의 재구성’ 순으로 주제발표 및 질의응답을 가졌습니다. 아시아엔은 연사들의 주제발표와 행사소식 등을 연속해서 전합니다. -편집자
아시아 각국 언론들은 아시아엔 창간 10주년 포럼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들 미디어는 특히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발표에 주목하며, 반 총장이 퇴임 후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등에 중요한 역할을 계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동의 바레인 국영통신과 이집트 알아람 등은 반 총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의 면면과 발표 내용 등을 소개하며 “아시아기자협회는 지난 10여년간 기후변화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제기를 해왔다”며 “오는 11월 창간 11주년에도 기후변화와 ESG를 주요의제로 포럼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다음은 아시아엔 창간 10주년 해외언론 보도 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