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무엇을 하든지 상위 목적을 잊지 않게 하소서 – 돈을 버는 것보다 더 큰 열정으로 지혜를 구하게 하소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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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악인과 의인이 똑같이 받는 은혜
마태복음 5장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마 5:45) 해는 악인과 의인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비도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를
[엄상익 칼럼] 퇴계 이황과 하서 이인후의 ‘한바탕 낭만’
한 집안의 소송을 맡았다가 우연히 그들 조상의 일기를 읽은 적이 있었다. 조선의 선비였던 조상은 과거의 1차 시험에 합격하고 성균관에 묵으면서 2차 시험을 준비했던 것 같다.
[박영준 칼럼] 국방혁신, 군 내부전문가에 더 많은 기회를
요하네스 볼프강 모차르트. 역사상 위대한 음악가 가운데 한 명이다. 클래식 음악에 관한 문외한도 모차르트 정도는 알고 있을 것이다. 모차르트의 클래식 음악은 간결하고 편안한 선율이
[안산 선부동 노아네러시아학원①] 학생·교사·학부모 100여명 공동체 생활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2023년 6월 5일 재외동포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대한민국의 중앙행정기관으로 공식 출발한 재외동포청. 그 전신은 1997년 설립된 재외동포재단이다. 재외동포재단이 ‘재외동포’ 신분인
[이만수 칼럼] 인구 700만 라오스, 14억 중국 상대로 미래를 보았다
어제(10월 1일) 아시안게임 본선에서 중국과 첫 게임을 하는데 라오스 선수들 각오가 대단할 것이라 생각했다. 라오스는 거대 중국에 비해 매우 소국이라 늘 눌린 상태에서 살아왔다. 이번
[베이직 묵상] 이 시대를 어떻게 사나?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하나님을 인생의 최우선 순위에 두는 것이 지혜임을 깨닫게 하소서 – 바벨론과 같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지혜로 살 때 참된
[잠깐묵상] 믿음은 어떻게 생길까?
마태복음 1장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마 1:18) 동거도 하기 전에 약혼녀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어느 남자가 그 사실을 초연하게
서천갯벌 도요새의 ‘생존전략’
1일 만조가 되자 중부리도요 무리는 바위섬에 올라 물이 빠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오늘은 음력으로 열이레, 조차가 커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도요새는 수영을 할 줄 몰라 밀물
항저우아시안게임 라오스 야구 중국에 0대15 콜드게임패…본선 진출로 아시아 8강 ‘확보’
1일 오후 열린 2023 중국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라오스는 중국과의 본선 1차전에서 0대15, 5회 콜드게임으로 패했다. 1차 예선에서 투수력을 소진한 라오스 국가대표팀은 체력면에서 월등히 앞선 중국 대표팀을
[출판기념회] 중도일보 ‘한성일이 만난 사람’
중도일보 한성일 기자의 최신작 <한성일이 만난 사람> 출판기념회가 18일(수) 오후 2~5시 오페라웨딩컨벤션 3층(대전 서구 둔산남로 50)에서 열린다. <한성일이 만난 사람>은 1990년 중도일보 입사 후 사회부, 문화부 등을
[김국헌 칼럼] ‘국군의날’과 ‘전쟁기념관’
[아시아엔=김국헌 예비역 소장,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지난 주 건군 70주년 국군의날 행진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뿌듯함을 느낀 한마디로 장관이었다. 첨단 무기체계와 신세대 장병들의 발랄한 모습은 외국,
[김용길의 촌철] 모나미볼펜과 경월쏘주
학생들은 갤럭시북 맥북으로 학습하고 세상을 인식한다. 그들은 무조건 필기하지 않는다. 유튜브도 이미 구닥다리다. 40년 전 세상에 출입한 부모 세대는 볼펜으로 학습을 통과했다. <콘사이스영한사전>과 <성문종합영어>로 시험이란
[김연수의 에코줌] 서천 갯벌 저어새…한달 뒤엔 월동지 대만으로
고향 방문후 귀경길, 보름 물때를 맞춰 서천 갯벌을 들려 저어새(Black-faced Spoonbill)와 놀다 왔다. 우리나라에서 번식한 세계적 희귀조 저어새(멸종위기종, 천연기념물 제205호)들은 만조가 되면 해안가에서 쉬다가, 갯벌에 물이
[오늘의 시] ‘그대를 보면’ 최명숙
그대를 보면 콧등 싸하니 아려오는 날이 있습니다. 아귀타툼 속 힘든 하루를 마치고 저녁달빛 등에 지고 가는 뒷모습에 상심하는 날이 있습니다. 눈가에 쓸쓸함이 깃든 그대에게 웃음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