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편집국] 지난 30일(현지시각) 타계한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은 두달 전 22살 젊은 클린턴 후보에게 패배해 연임에 실패한 후 백악관을 떠나기 직전인 1993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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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명료한 ‘초딩생표’ 언어구사가 트럼프 대통령 먹게 했다
[아시아엔=김재화 말글커뮤니케이션 대표] 대다수 다른 나라가 그렇지만 우리는 더욱 눈치를 봐야 하는 강대국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에 트럼프가 당선됐다. 우리에게 썩 우호적인 말을 하지 않았던 트럼프다.
[인디언 보호구역 르포 제5신] 수(Sioux)족, 송유관 반대에 ‘영적’ 세리모니 동원
[아시아엔=윤석희 <아시아엔> 미주특파원] 오세티 사코윈은 다코타 액세스 송유관(DAPL) 건설을 저지하는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는 곳의 중심 캠프다. 뉴욕에서 날라와 이곳에서 8일간 머문 캠프장은 밤에는 춥고 낮에는
“문제는 일자리야, 바보야” 트럼프 집권 겁낼 것 없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빌 클린턴이 조지 H. W. 부시에 이긴 화두는 “문제는 경제야, 멍청아”(It’s the economy, stupid)였다. 트럼프가 힐러리 클린턴에 이긴 화두는 “문제는
미 대통령 당선자 트럼프 공약 ‘주한미군 철수’ ‘한미 FTA 개정’ 현실로?
[아시아엔=편집국] 9일 미국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의 공약은 △경제 분야의 규제 완화와 감세 △무역에서 보호주의 그리고 △외교 분야의 고립주의로 요약된다. 트럼프의 對韓 정책과 관련해 한미자유무역협정(FTA)에
[미 대선 클린턴 사람들⑤] 팀 케인 부통령 후보에 주목하는 이유
[아시아엔=윤석희 <아시아엔> 미국 특파원] 향후 4년간 미국을 힐러리 클린턴가 이끌게 될 경우 러닝메이트는 일찌감치 티머시 케인으로 정해졌다. 버지니아 상원의원인 그는 58년 개띠로 1994년 리치몬드 시의원으로
[미 대선 클린턴 사람들④] 재무장관 겐슬러 CFTC위원장·페북 COO 샌드버그, 법무엔 페레스 현 노동장관 유력
재무장관 후보 1: 게리 겐슬러 오바마 정부에서 상품선물위원회(CFTC) 위원장을 맡은 바 있는 게리 겐슬러는 현재 클린턴 캠프의 재무위원이다.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와튼스쿨 출신인 그는 골드만 삭스에서 18년간
[미 대선 클린턴 사람들③] 최초 여성 국방장관 탄생할까?···이라크전 반대 상원의원도
후보 1: 미셸 플로르노이 1960년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난 플로르노이는 오바마 정권 1기에 국방부 정책차관을 맡았다. 여성 최초로 국방부 서열 4위에 오른 그녀는 빌 클린턴 정부에서 임명되어
[미 대선 클린턴 사람들②] 국무장관 1순위 웬디 셔먼···남편 빌 클린턴 와일드 카드?
후보 1: 웬디 셔먼 1949년 뉴욕주에서 태어난 셔먼은 1988년부터 민주당에서 활동했다. 93년 셔먼은 국무부 차관으로 임명되어 94년 북미 제네바 합의에 참여했다. 2001년 셔먼은 <뉴욕 타임스>에
[미 대선 클린턴 사람들①] 백악관 비서실장에 로비스트 포데스타 1순위···후마 아베딘·셰릴 밀스도 거론
[아시아엔=윤석희 <아시아엔> 미국 특파원] <아시아엔>은 클린턴이 당선할 경우 그의 행정부에서 일할 백악관 비서실장과 주요 부처의 장관 후보들을 정리했다.? 후보 1: 존 포데스타 위키리크스 덕분에 전
[미 대통령선거] 힐러리-트럼프 티비토론 최후 승자는?
[아시아엔=윤석희 뉴욕특파원] 첫번째 토론이 끝났다. 경주는 여전히 뜨겁게 달리고 있다. 양측이 모두 이겼다고 주장하고 있다. 클린턴과 트럼프의 첫 겨루기는 두 후보의 상반신을 가까이서 고화질로 녹음,
반기문·짐용김·클린턴 ‘뉴욕 회동’
뉴욕에서 23일 열린 ‘클린턴 글로벌 이니셔티브’ (Clinton Global Initiative) 패널 토론에 참석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빌 클린턴 전 미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가운데는 짐용김(한국명 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