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우리는 정말 원수를 사랑할 수 있을까? 오는 4월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의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열린다. 한 때 남북은 서로 불구대천(不俱戴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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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62주년 ‘신문의 날’ 앞두고 떠오른 문재인 대통령과 토머스 제퍼슨 미 대통령
[아시아엔=이상기 발행인] “가장 좋은 적금, 신문 읽는 지금” “정보의 풍랑 속에서, 시대의 중심을 지킵니다” “세상이 답답할 때 신문은 답합니다” 오는 7일 제62주년 신문의 날을 앞두고
인구 5천만, 소득 3만달러 세계 8위권 한국 자존감 어디 갔나?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올해는 인구 5천만명, 국민소득 3만달러 이상 국가에 든다고 한다.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다음이다. 2017년 12월 기준 IMF에
문재인 대통령 취임 첫 연하장 인사말 뭘 담았나?
[아시아엔 편집국]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각계인사에서 보낸 연하장에서 “희망의 새해가 밝아오고 있다”며 “2018년에도 여러분의 손을 잡고 국민의 나라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아시아엔>
[외상외과 전문의 이국종 ①] 6.25 참전 상이용사 부친이 그의 스승이었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소령 이, 국, 종” 지난 12월 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아주대 의대 이국종 교수가 문재인 대통령과 악수를 하면서 자기소개를 “아주대학병원
대한민국 국회서 기립박수 받은 트럼프의 진짜 모습은 과연 무얼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지난해 미국 대통령 선거는 온통 ‘가짜뉴스’가 판을 친 혼돈 그 자체였다. 여기에 트럼프의 막말과 튀는 행동까지 겹치면서 선거전은 진흙탕이었다. 거짓과 가짜를 고발하는
교조적 외교 벗고 창조적 외교 절실···미·일 넘어 인도·호주 등으로 무대 넓혀야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한국전쟁에서 사단 규모의 참전은 미국 이외에 영연방 밖에 없다. 1950년 당시 영국 형편은 패전국 독일과 별로 차이가 없었다. 2차대전 초기 미국은
[국민총행복지수 1위 부탄①] 문재인 대통령이 벤치마킹하는 나라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공자(孔子, 본명 孔丘, BC 551-479)는 나라를 잘 다스리기 위해서 튼튼한 국방, 풍족한 경제, 백성의 신뢰를 들고 이 가운데 신뢰(信賴)를
[손혁재의 2분정치] 문재인 대통령 호흡조절하며 난제 풀어가길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촛불시위, 탄핵과 대통령 파면, 대통령선거, 새정부 출범 등 정신없이 달려온 나날들이다. 문재인 정부는 국정운영의 틀을 짜기도 전에 몰아닥친 안보위기를 맞았다. 북핵문제는 여전하고, 난제는
[취임 100일] 문재인의 ‘착한정치’ 성공시킬 암행어사 어디 없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착한정치(善治)란 무엇일까? “백성을 잘 다스림 또는 잘 다스리다”는 뜻으로 국민과 소통하고, 권위도 벗어 버리고 백성들이 먹고 사는데 지장 없이 하는 정치가 아닐까
추혜선 정의당 대변인의 문 대통령 여름휴가 논평이 관심 끄는 이유
문재인 ‘불비불명’으로 국민대통합 이루길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문재인 대통령이 7월 30일부터 6박7일간 여름휴가를 떠났다. 북한의 ICBM 시험발사 도발로 인해 예정보다 하루 늦춰졌지만 예정대로 휴가를 떠났다.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문재인 대통령께 드리는 사자성어 ‘발묘조장’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발묘조장(拔苗助長)은 <맹자>의 공손추(公孫丑) 상에 나오는 이야기로 “급하게 서두르다 오히려 일을 망친다”는 의미다. 당연히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며 줄여서 조장(助長)이라고도 한다. 송(宋)나라에 어리석은 농부가
[손혁재의 2분정치] 국민의당 문준용씨 제보조작 관련 문 대통령 생각은?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제보조작사건을 놓고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당 비판을 강화하고 있다. 제보조작은 아주 질이 나쁜 범죄로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한발 물러서는 게 좋다.
[손혁재의 2분정치] 문재인 정부, 대화 중심 안보정책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문재인 정부는 국제화한 남북문제를 한반도화하려 애쓰고 있다. 한미정상회담에서도 미국의 압박정책을 설득해 한국이 주도하는 대화병행 기조를 이끌어냈다.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로 국제사회의 반응도 차갑고 당장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80 노객이 문재인 대통령께 권하는 4가지 정치력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여러 사람이 우러러보는 지도자에게 필요한 능력 중 하나가 ‘정치력’이다. 특히 한정된 자원으로 성과를 내야하는 조직의 지도자는 구성원 간의 갈등을 해결하고 적극적으로 움직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