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취임 첫 연하장 인사말 뭘 담았나?

[아시아엔 편집국]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각계인사에서 보낸 연하장에서 “희망의 새해가 밝아오고 있다”며 “2018년에도 여러분의 손을 잡고 국민의 나라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아시아엔> 이상기 발행인에 도착한 연하장에서 “위기 때마다 서로의 아픔을 보듬고 희망을 빚어낸 국민”이라며 “지난해 국민과 잡은 손의 온기를 차곡차곡 마음에 담아본다”고 적었다.

지난해 청와대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으로 직무가 정지돼 연하장을 보내지 않았다.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의 친필 서명이 함께 인쇄된 연하장은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며 맺었다.

연하장 앞면에는 청와대 봉황 문장이, 속지에는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엠블럼과 스키점프 경기장 사진 아래 대통령 부부의 인사말이 담겼다. 서울통의동 우체국 요금후납으로 발송된 연하장 겉봉에는 수신인 주소·이름 및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이 인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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