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편집국] “오늘 드디어 하나님이 날 편안히 놓아 주신다.” 이재철 서울 100주년기념교회 담임목사는 18일 추수감사절 예배를 끝으로 경남 거창군 웅양면으로 떠나면서 또 이렇게 말했다. “이재철을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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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800억 비밀’ 가처분신청 날, 김삼환 목사에게 한 신도가 물었다
[아시아엔=편집국] 문화방송 PD수첩이 9일 명성교회의 부자세습 논란과 비자금 의혹을 다루겠다고 예고한 것과 관련해 명성교회가 지난 2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해당 방송을 금지해달라는 가처분신청을 냈다. MBC ‘PD수첩’은 최근
[천로역정①] 산티아고 순례길···’심판의 도시’에서 ‘천국’까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순례(Pilgrimage)란 종교적 의무 또는 신앙 고취의 목적으로 하는 여행을 말한다. 기독교에서는 4세기 경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나고 활동했던 이스라엘을 순례한
명성교회 세습 ‘적법 판결’ 예장통합 재판국원 전원 교체
[아시아엔=편집국]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대들은 명성교회 세습적법 재판의 책임을 물어 총회 재판국원 전원을 교체하기로 12일 결의했다. 대다수 총대들은 거수로 교체를 찬성함으로써 총회 총대 대다수가 명성교회 세습을
김하나 목사 어떤 선택?···예장총회 “명성교회 세습 정당화할 수 없다”
[아시아엔=편집국]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총회장 림형석) 103회기 헌법위원장 이현세 목사는 11일 “명성교회 세습은 정당화할 수 없다”고 말했다. 기독교 전문매체 ‘뉴스앤조이’ 등에 따르면 이날 저녁 헌법위원회 보고자로 나선
예장통합 총회, 명성교회 ‘높은 벽’ 과연 넘을 수 있을까?
[아시아엔=편집국] 11일 익산 이리신광교회에서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총회장 림형석) 총회에서 “명성교회 부자 세습을 인정한 재판국의 법 해석은 잘못된 것”이라는 결론이 내려졌다. 김삼환 목사가 아들 김하나 목사에게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님께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님께. 3년 전, 그러니까 목사님이 하남 새노래명성교회을 맡고, 부친 김삼환 목사님의 퇴임을 앞둔 시점에서 제가 목사님께 드린 글을 다시 읽어봤습니다. 당시 저의 글은
예수사랑교회의 아주 특별한 예배 “혼혈 입양인의 모국방문을 환영합니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하나님의 사랑은 기적을 품습니다.” 서울 서초동 예수사랑교회(담임목사 김서권)는 2일 오전 11시20분 빛과소리아트홀에서 ‘입양인 가족들과 함께하는 초청헌신예배’를 연다. 이 교회는 매년 이맘때 미국·캐나다·유럽 등
현대교회가 언급하지 않는 성경구절 몇 대목
“이제는 시대가 변했습니다.?예수 당신이 틀렸습니다?”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의대 교수] 성경에는 대조되는 견해들도 동시에 제공한다.?성경을 자기 뜻대로 선택하는 것도 또 다른 거짓의 시작일 수 있다.?신약의 첫번째 성경
교회 ‘십일조’ 어떻게 내고 어디에 쓰여야 성경적인가?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의대 교수,?<뉴패러다임 과학과 의학> <머리에서 가슴으로> 등 저자] “십일조가 성경적이라고?” 성경은 귀에 걸면 귀거리, 코에 걸면 코거리가 아니다. 십일조가 성경적이려면 변화가 선행되어야 한다. 십일조가
‘대형교회’와 ‘교회 세습’, 왜 문제인가?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의대 교수, <뉴패러다임 과학과 의학> <머리에서 가슴으로> 등 저자] 사우디아라비아는 초대 국왕의 유언에 따라 동생이 왕세제로 자리잡고 있다가 형이 죽으면 다음 왕이 되는 형제세습을
[아시아엔 플라자] 두레마을 ‘아토피 가족캠프’ 8월 2~4일
[아시아엔=편집국] 두레마을은 8월 2~4일 아토피 가족캠프를 연다. 참가 자격은 가족 중에 아토피, 비염 등의 환자가 있는 가정이며, 장소는 동두천 두레자연마을 청소년 야영장이다. 캠프는 서울 강남
독립 58주년 콩고유학생들 가슴 뜨겁게 울린 연설
[아시아엔=편집국]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4동 중앙플라자 지하3층 ‘빛과소리아트홀’. 예수사랑교회(담임 김서권 목사)와 콩고민주공화국 유학생커뮤니티(DECOC)가 공동으로 주최한 콩고민주공화국 58주년 독립기념행사가 열렸다. 주한콩고유학생커뮤니티와 다문화가정, 예수사랑교회 신도 등
독립 58돌 콩고민주공화국 예수사랑교회서 기념행사
[아시아엔=편집국] 콩고민주공화국 58주년 독립기념행사가 30일 오후 2시30분 서울 서초구 서초동 1687-2 서초중앙플라자 빛과소리아트홀에서 열린다. 콩고민주공화국 유학생커뮤니티(DECOC)와 예수사랑교회 주최로 열리는 행사에선 주한 콩고 크리스토퍼 구웨이 대사가
시인은 왜 지붕에 그토록 정성을 쏟을까?
[아시아엔=편집국] “여름 날 오후, 양철지붕을 ‘뚜투투닥 뚜투투닥닥’ 내려치는 빗소리. 늦가을 단풍이 붉게 내려앉던 지붕엔 어느새 흰 눈이 눈부시게 덮이고···. 그리고 봄, 아지랑이 아른거리며 사라져가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