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 플라자] 두레마을 ‘아토피 가족캠프’ 8월 2~4일
[아시아엔=편집국] 두레마을은 8월 2~4일 아토피 가족캠프를 연다. 참가 자격은 가족 중에 아토피, 비염 등의 환자가 있는 가정이며, 장소는 동두천 두레자연마을 청소년 야영장이다.
캠프는 서울 강남 평강한의원(원장 이환용)과 진행하며 참가 인원은 50가정(선착순), 참가비는 가족 1인당 15만원(숙식비·진료비·약품비 포함).
문의 및 신청은 (031)859-6200(두레마을 사무실) 또는 010-7749-9207(김현숙 목사).
두레마을은 9월부터는 두레마을 안에 아토피, 비염 등의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환자를 위한 치유센터(Healing Center)를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아토피성 피부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는 5백만명을 넘어섰으며 이들 중 45%가 12세 이하 어린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