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매월 2회 동숭아트센터서 토크쇼 EBS에서 <중용>을 강의하고 있는 도올 김용옥 교수가 우리의 고전(古典)을 들고 대학로에서 대중들과 만난다. 김 교수는 그동안 방송에서 한국고전 강의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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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찬송가 보셨나요?
아시아엔은 오는 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습니다. 그동안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홍명보에게 듣다②>“어린 시절 약골, 피나는 기술훈련으로 극복했다”
아시아엔은 오는 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습니다. 그동안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고선윤의 일본이야기] 교토의 마이코?
사춘기 딸아이와 함께 교토의 가을을 찾았다. 794년 헤이안쿄(平安京) 천도 이후 교토는 오랫동안 일본의 수도였다. 무사가 중심이 되는 긴 역사 속에서도 교토는 수도로서의 자리를 지켜왔다. 천년의
[박현찬 연재소설] 살아가는 방법-2회
“조난당한 사람들이 죽음을 맞게 되는 진짜 원인은 수치심이나 자책감 때문이래요.”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무숙자가 말했다. 무숙자는 기준이 동남아를 누비며 서번트투어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그림자처럼 곁을 지켜온
글로벌 시대, 아시아 자각 시작됐다
“서구에만 글로벌 리더십이 있는 게 아니듯, 동양 역시 더 이상 근대화의 소비자이기만 한 것도 아니다.”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 아시아판 뉴스 편집장을 지낸 스미스 패트릭은 16일
“생선은 언제나 머리 부분부터 썩어 악취를 풍긴다”
[아시아엔=최승우 전 예산군수, 전 17사단장] 상탁하부정(上濁下不淨)이라는 말이 있다. 그렇듯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은 법이다.?이는 목민관(牧民官)이 갖춰야 할 리더십의 근간을 가리키는 말이다. 외람되지만 나는 군 지휘관
“라오스에 한국 대중교통 장점 옮기고파”
서울 시립대 교환학생 파릿다, 유학생 건보혜택에 반색 라오스 출신 유학생 아오이 파릿다(19)는 한국에 온 지 석달이 조금 못됐다. 9월 교환학생으로 서울시립대에서 엔지니어링을 전공하고 있는 파릿다는
“장하다 고생들 했다”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대학교 교정에 한 학생의 고시 합격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사진 위) 이 학교 인근 한 주점에 주인이 학생들의 고시합격을 축하하는 현수막을 걸어놓아
명륜당서 펼치는 팔일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 명륜당 앞마당에서 석전대제 악무 공연이 열린 가운데 성균관대 무용학과 학생들이 ‘팔일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석전대제 악무 공연은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명륜당서 석전대제 악무 공연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 명륜당 앞마당에서 석전대제 악무 공연이 열린 가운데 성균관대 무용학과 학생들이 ‘태평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석전대제 악무 공연은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늦가을에 펼쳐진 팔일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 명륜당 앞마당에서 석전대제 악무 공연이 열린 가운데 성균관대 무용학과 학생들이 ‘팔일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석전대제 악무 공연은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팔일무’ 선보이는 성균관 학생들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 명륜당 앞마당에서 석전대제 악무 공연이 열린 가운데 성균관대 무용학과 학생들이 ‘팔일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석전대제 악무 공연은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석전의식 치르는 제례단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 명륜당 앞마당에서 석전대제 악무 공연이 열린 가운데 성균관 임직원으로 구성된 제례단이 석전의식을 치르고 있다. 석전대제 악무 공연은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의식 치르는 성균관 임직원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 명륜당 앞마당에서 석전대제 악무 공연이 열린 가운데 성균관 임직원으로 구성된 제례단이 석전의식을 치르고 있다. 석전대제 악무 공연은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