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편집국]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3.5%p 올라 50%선에 가까워졌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 함께 상승해 40%대를 회복했다.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지난 8월 3~5일 사흘간 전국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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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또 대만 압박···’중화권 아카데미상’ 금마장 보이콧
대만여행 금지 후 일주일만에 추가 압박 조치 작년 영화상 시상식서 ‘대만 독립’ 이슈 논란 [아시아엔=연합뉴스] 중국이 양안 관계의 악화 속에 올해 대만 금마장(金馬奬) 영화상과 영화제의
[오늘날씨] ‘입추’·찜통더위에도 “가을은 온다”···곳곳 강한 소나기
[아시아엔=연합뉴스] 절기상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立秋) 이자 목요일인 8일은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22∼27도, 낮 최고 기온은 31∼35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8.8 역사속오늘·입추·섬의날·포도데이] MBC TV 개국(1969)·황석영 북한방문(1990)·미얀마 ‘8888항쟁’(1988)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매미는 우표였다/번지 없는 굴참나무나 은사시나무의 귀퉁이에/붙어살던 한 장 한 장의 우표였다/그가/여름 내내 보내던 울음의 소인을/저 나무들은 다 받아 보았을까/네가 그늘로 한 시절을 섬기는
‘졸혼’, 고령화 시대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부부각산’·졸혼·황혼이혼 중 최적의 백년해로 비결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미국에서는 중장년 커플들이 ‘따로 함께 살기’가 유행이라 한다. 우리는 이를 ‘부부각산(夫婦各産)’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 같다. 부부간에도
[미중 무역전쟁] 中, 협상 이슈 품목 ‘대두’ 러시아산 수입 늘려···아르헨 등 남미서도
[아시아엔=연합뉴스]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 관계가 악화일로로 치닫자 미국에 많이 의존하던 대두 등 일부 농산물의 수입선 다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의
오늘 ‘싱가포르 조정협약’ 발효, 기업 분쟁해결 빨라져
[아시아엔=아이반 림 싱가포르 <스트레이트타임스> 전 선임기자, 아시아기자협회 명예회장] 국제 상사분쟁에서 당사자끼리 합의한 결과(조정)에 대해 법적 강제성을 부여하는 싱가포르 협약이 7일 발효됐다. 국제 상사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특별기고] 고려말 왜구 격퇴 최무선 장군 3부자의 숨겨진 이야기
[아시아엔=민병돈 전 육사교장] 역사상 근세후기의 장군으로는 최무선(崔茂宣)이 발군의 업적을 남겼다. 최무선은 고려 충숙왕 13년(1326) 지금의 경상북도 영천에서 광흥창사(廣興倉使)를 지낸 최동순(崔東洵)의 아들로 태어났다. 당시는 고려왕국이 쇠퇴하고
이회영 독립운동가 손자 이종걸 의원, 일본 경제침략 규탄 ‘광복절 200리길 걷기’
[아시아엔=편집국] 3.1운동·임시정부 100년을 맞는 올 여름, 일본의 경제침략 규탄을 위한 ‘2019 광복절 맞이 함께 걷기’가 12~14일 이종걸 국회의원실 주최로 열린다. 이 행사는 12일 독립기념관을 출발해
[김현중의 유튜브 탐구] 진찰은 의사에게, 약은 유튜브에게
[아시아엔=김현중 <아시아엔> 유튜브 담당기자] 무더운 여름, 높은 기온으로 인해 무기력해지거나 피곤한 채 에어컨 등에 의한 냉방병에 걸리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을 갖게 되면 병원을 찾기도 하나
황교안·나경원 자유한국당 ‘필사즉생’ 각오 없인 ‘극일’도, ‘집권’도 불가능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1592년 왜(矮)의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임진왜란(壬辰倭亂)을 일으킨 지 427년 만에, 또다시 2019년 일본의 아베 신조가 제2의 왜란(倭亂)을 일으켰다. 라디오에서 한 야당의원이 대담(對談)을 통해
9호 태풍 ‘레끼마’·10호 ‘크로사’ 동시이동···한반도 영향 가능성도
[아시아엔=편집국]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보다 위력이 강한 9호 태풍 ‘레끼마’와 10호 태풍 ‘크로사’의 이동경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상청은 “지난 4일 발생한 태풍 레끼마가 7일 오전 3시께
10호 태풍 크로사 북상중···괌 주변서 발생, 경로 유동적
[아시아엔=편집국] 제10호 태풍 ‘크로사’가 괌 주변에서 발생해 북상하고 있다. 현재 크로사는 일본 도쿄를 향해 가고 있지만 정확한 이동 경로는 유동적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크로사’는 6일 오후
[8.7 역사속 오늘·칠석] 학술원 창립·문화재보호법 공포(1952)·유엔-캄보디아특별법정 킬링필드 주역 누온 체아·키우 삼판 종신형 선고(2014)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아득히 높은 하늘 희미하게 달이 걸렸는데/은하수 가을 기약은 만고에 한결같네/얼마나 많은 기쁜 만남 설운 이별이/해마다 이 밤에 되풀이 있어 왔는가(烟霄微月澹長空 銀漢秋期萬古同 幾許歡情與離恨 年年幷在此宵中)”-이옥봉
태풍 ‘프란시스코’ 강한 비바람 남긴 채 ‘소멸’
[아시아엔=편집국]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6일 밤 9시를 기해 ‘열대저압부’로 세력이 약해졌다. 태풍 ‘프란시스코’는 소멸했지만 동해안엔 7일까지 강한 비바람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태풍은 열대저압부로 바뀌었지만,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