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산지애 블랙라벨 더초이스’ 선보인다

<사진=GS리테일>

‘더초이스’, 14브릭스, 250g 이상 대과 중 작은 흠과 과실로 구성한 가성비 프리미엄 상품
‘산지애’, 껍질째 먹는 사과로 유명, 2009년 이래 구매 고객 188만, 재구매 83만 명 달해
“5월 이후 사과 출하량 전년비 감소 추정, 산지애는 단골 많은 브랜드라 수량 선점 필요”

GS샵이 품질은 프리미엄인데 작은 흠 때문에 일반 사과 가격에 판매하는 ‘산지애 블랙라벨 더초이스’를 선보인다

GS샵은 5월 17일(금) 저녁 7시 35분부터 ‘똑.소.리’ 방송을 통해 ‘산지애 블랙라벨 더초이스 9Kg 세트’를 방송한다. 3Kg짜리 1박스에 당도 14브릭스 이상, 무게는 개당 250g 이상인 대과 크기의 프리미엄 사과 8~12개가 담겨 있으며 총 3박스가 한 세트다. 5월 한 달간 진행하는 ‘상상초월’ 특집을 위해 어렵게 수량을 준비한 방송으로, 생방송 중 앱으로 구매 시 1만 원 할인 및 5% 카드 할인 혜택도 제공해 12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GS샵 대표 과일 상품인 ‘산지애’ 사과는 비파괴 당도 검사를 통해 당도 12브릭스 이상 사과를 선별하고 아홉 번 세척 후 낱개 포장 판매한다. 때문에 ‘껍질째 먹는 사과’로도 유명한데 2009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15년간 누적 구매 고객 188만 명, 2회 이상 구매 고객 83만 명으로 재구매율이 44%에 달해 명실상부 홈쇼핑 최고의 과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2년부터는 연간 수확량 5% 미만인 14브릭스 이상 사과를 선별해 ‘산지애 블랙라벨’이라는 프리미엄 라인도 선보였는데, 올해는 급등한 사과 값에 고객 부담을 조금이라도 낮춰보고자 ‘블랙라벨 더초이스’도 추가했다.

‘블랙라벨 더초이스’는 블랙라벨과 같은 14브릭스 이상이면서 작은 흠 때문에 ‘블랙라벨’을 달지 못한 과실을 일반 산지애 가격인 13만 원대에 판매하는 가성비 프리미엄 상품이다. 흠만 없고 동일 품질의 ‘산지애 블랙라벨’이 16만 원대 가격인 것을 감안하면 약 18% 저렴하다. 덕분에 지난 4월 5일 첫 방송에서 1시간 동안 3,200세트가 판매되며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박효진 GS샵 푸드팀MD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5월 이후 사과 출하량이 전년비 29.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금(金)사과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산지애는 단골 고객이 많은 만큼 브랜드인 만큼 프리미엄 사과를 가성비 있게 이용하고 싶다면 앱으로 방송 알람을 신청해 꼭 수량을 선점하실 것을 권해드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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