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영 독립운동가 손자 이종걸 의원, 일본 경제침략 규탄 ‘광복절 200리길 걷기’
[아시아엔=편집국] 3.1운동·임시정부 100년을 맞는 올 여름, 일본의 경제침략 규탄을 위한 ‘2019 광복절 맞이 함께 걷기’가 12~14일 이종걸 국회의원실 주최로 열린다.
이 행사는 12일 독립기념관을 출발해 13일 수원과 성남을 거쳐 14일 서울 남산까지 81km 구간을 걷는다.
이종걸 의원실은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년 기념에 더해 최근 아베 정부의 경제침략을 규탄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