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기도할 제목(7/13) 1. 말씀 속으로 -약자를 보호하고 지키시는 주님의 정의가 이 땅에 만연하게 하소서 -세상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믿고 의지하게 하소서 2. 나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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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서울·경기남부 새벽부터 많은 비···충청·남부 시간당 최고 80㎜
[아시아엔=편집국] 월요일인 13일 전국 흐리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충청도와 전라도는 오전까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오후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8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서울과
[새책] ‘권력형 기생충’ 이해 돕는 ‘위선자들-새로운 수탈계급’
[아시아엔=편집국] 밀로반 질라스의 <위선자들-새로운 수탈계급과 전체주의의 민낯>(원제 The New Class-An Analysis of the Communist System)은 중국과 북한, 그리고 2019년 8월 이후의 대한민국을 읽는 눈이다. 작년
[오늘의 시] ‘장마비 내리는 밤’ 최다원
모두가 잠든 까만 밤 구성진 장마비가 어둠을 채운다 희미한 가로등의 눈썹 끝에 매달린 물방울 부풀어 오른 비만한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산산이 부셔진다 반쯤 열려진 창가에
[아시아라운드업 7/12] 싱가포르 총선, 코로나·경제 불만 등 젊은층 변화요구가 여당 심판
[아시아엔=편집국] 1. 중국 최대 담수호 ‘장시성’ 수위 사상 최고 ‘전시상태’ – 중국 최대 담수호인 장시(江西)성의 포양호 유역이 1998년 이후 가장 심각한 홍수에 직면. 강한 비가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 52] 김정·박은실·양성은·조유래·김수진···”진실·성실·절실’의 결실”
[아시아엔=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전 회장, 이해찬 국무총리 비서실장 역임] “인천재능대학교에는 무슨 학과들이 있어요?” 우리 학교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만나는 사람들이 학과에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런 질문을 받을
[중국 속살⑤] 전족과 하이힐, 그리고 코르셋
[아시아엔=서형규·황가영·안주영·심형철·이희정 교사] 중국의 오랜 풍습 가운데 하나인 전족은 어린 여자아이의 발을 천으로 꼭 싸매어 인위적으로 자라지 못하게 한 풍습이다. 이렇게 전족을 한 발은 성인이 되어도
[역사속 오늘 7.12] 공직자 재산등록 시작(1993)·이스라엘 레바논 침공(2006)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오후의 生은 바람이 눕는 방향을 연습하는 시각 같은 것,/허름한, 더러 허망한 빛 빼고 어울리는 色 하나 걸치는 것,/그리하여 저 비탈의 억새만큼이나 가벼워지려는 것.//후두두둑
윤석열, 대선주자 지지율 7%···이낙연·이재명 이어 3위
[아시아엔=편집국]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7%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재명 경기지사에 이어 3위에 올랐다. 한국갤럽이 7~9일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표본오차 95%
[2020 평창영화제⑤] 조선족 불법체류자 비극 다룬 ‘령희’
“다시 평화!” 2020년 6월 중순, 강원도 평창에선 2020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열렸습니다. 코로나19로 극도의 긴장과 우려 속에 엿새간 치러졌습니다. 전 세계 주요 영화제가 취소 또는 연기되는 가운데 코로나
[오늘날씨] 남부지방 더위 주춤···중부 구름 많고 무더위
[아시아엔=편집국] 일요일인 12일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에서는 최고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물며 더위가 주춤하겠다.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고 최고 30도에 달하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제주도는 11일 밤부터
문대통령 지지율 47%, 부정률 44% “부동산 불만 폭증”
[아시아엔=편집국]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직무 긍정률)가 9주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긍정률(47%)과 부정률(44%)이 오차범위 이내 수준까지 근접했다. 부정평가 응답자들의 다수가 부동산 문제를 이유로 들었다. 한국갤럽은 “7~9일
[베이직 묵상] 변하지 않는 사랑
[7/11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우리의 왕되신 하나님께 모든 것을 의탁하며 전적으로 신뢰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할 때 친근히 다가오셔서 말씀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역사속 오늘 7.11] 세계인구의 날·서울대 제1회 졸업식(1947) 하퍼 리 ‘앵무새 죽이기’ 발간(1960)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그 꽃이 보이지 않는다/봉황천변, 흐드러지게 피어 있던 흰 불꽃/나는 그 주인 없는 땅을 차지한/흰 꽃무리의 지주(地主)가 좋았다/눈길 한번 주지 않아도/마음껏 꽃 세상을 만들어내던
[아시아라운드업 7/10] “진시황릉 이미지 훼손할라”…중국 ‘가짜 병마용 관광지’와 전쟁
[아시아엔=편집국] 1. “진시황릉 이미지 훼손할라”…중국 ‘가짜 병마용 관광지’와 전쟁 – 10일 현지매체 산스(陝視)신문에 따르면 진시황릉이 위치한 중국 산시(陝西)성 당국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진시황릉 보호조례’ 개정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