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오늘 11.15] ‘자살론’ 뒤르켕(1917)·통일운동가 조용술 목사 별세(2004)

세계도로교통사고희생자추모의날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가을엔 돌아가고 싶다/그림자 따라 빈들에 나서면/사라지는 모두와 결별의 말을/나누고 싶어//기러기처럼 사라지는 계절, 세월을 향해/아쉬움을 울고 싶다/허연 낙엽은 지고/마른 풀잎은 가볍게 날리는/여기에선 모두가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