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언론인 모임인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을 맡고 있는 중도일보 한성일 기자가 그동안 인터뷰했던 기사를 모아 <한성일이 만난 사람>을 발간했다. 중도일보에 연재된 ‘한성일이 만난 사람’ 가운데 126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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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나눔 몽골·미얀마·네팔 의료지원 바자회
2009년 “서로 사랑하며 살라”는 말을 남긴 채 선종한 김 추기경. 그가 신부로, 한국 최초 추기경으로 남긴 가장 큰 선물은 평생에 걸친 나눔과 헌신이다. 그가
평창 ‘허브나라 가을축제’ 7~15일
가을은 단풍과 낙엽의 계절. 10월은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앞서는 철이다. 마침 한글날(9일, 월요일) 사흘 연휴가 다가온다. 짙은 단풍과 철 이른 낙엽이 뒹구는 곳이 있다.
태고종 전 종정 지허스님 입적…영결식 8일 선암사
태고종 제20세 종정을 지낸 지허대종사가 2일 오후 5시 52분 태고총림 선암사에서 입적했다. 세수 83세, 법랍 67세. <BTN뉴스>에 따르면 지허대종사는 만우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56년 선암사에서
[공연] 배일동 명창 오늘 오후 3시 광주 비움박물관
판소리 배일동 명창이 개천절인 3일 오후 3~5시 광주 비움박물관에서 ‘판소리로 파헤치는 한국문화의 정신’ 공연을 한다. 광주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비움박물관이 주관하며 입장료는 무료. 선착순 50명 입장 가능하다.
‘이방인의 뜰’ 미라클오케이 어학당 개교 1돌 잔치
국내 거주 외국인에게 현장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한국어 교육을 목표로 출범한 미라클오케이 어학당(교장 김유순)이 9일 창립 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는다. 기념 행사는 9일 오후
[베이직 묵상] 지혜는 왜 유익한가?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무엇을 하든지 상위 목적을 잊지 않게 하소서 – 돈을 버는 것보다 더 큰 열정으로 지혜를 구하게 하소서 2.
[이만수 칼럼] 인구 700만 라오스, 14억 중국 상대로 미래를 보았다
어제(10월 1일) 아시안게임 본선에서 중국과 첫 게임을 하는데 라오스 선수들 각오가 대단할 것이라 생각했다. 라오스는 거대 중국에 비해 매우 소국이라 늘 눌린 상태에서 살아왔다. 이번
[베이직 묵상] 이 시대를 어떻게 사나?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하나님을 인생의 최우선 순위에 두는 것이 지혜임을 깨닫게 하소서 – 바벨론과 같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지혜로 살 때 참된
서천갯벌 도요새의 ‘생존전략’
1일 만조가 되자 중부리도요 무리는 바위섬에 올라 물이 빠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오늘은 음력으로 열이레, 조차가 커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도요새는 수영을 할 줄 몰라 밀물
항저우아시안게임 라오스 야구 중국에 0대15 콜드게임패…본선 진출로 아시아 8강 ‘확보’
1일 오후 열린 2023 중국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라오스는 중국과의 본선 1차전에서 0대15, 5회 콜드게임으로 패했다. 1차 예선에서 투수력을 소진한 라오스 국가대표팀은 체력면에서 월등히 앞선 중국 대표팀을
[출판기념회] 중도일보 ‘한성일이 만난 사람’
중도일보 한성일 기자의 최신작 <한성일이 만난 사람> 출판기념회가 18일(수) 오후 2~5시 오페라웨딩컨벤션 3층(대전 서구 둔산남로 50)에서 열린다. <한성일이 만난 사람>은 1990년 중도일보 입사 후 사회부, 문화부 등을
[김국헌 칼럼] ‘국군의날’과 ‘전쟁기념관’
[아시아엔=김국헌 예비역 소장,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지난 주 건군 70주년 국군의날 행진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뿌듯함을 느낀 한마디로 장관이었다. 첨단 무기체계와 신세대 장병들의 발랄한 모습은 외국,
[김용길의 촌철] 모나미볼펜과 경월쏘주
학생들은 갤럭시북 맥북으로 학습하고 세상을 인식한다. 그들은 무조건 필기하지 않는다. 유튜브도 이미 구닥다리다. 40년 전 세상에 출입한 부모 세대는 볼펜으로 학습을 통과했다. <콘사이스영한사전>과 <성문종합영어>로 시험이란
[김연수의 에코줌] 서천 갯벌 저어새…한달 뒤엔 월동지 대만으로
고향 방문후 귀경길, 보름 물때를 맞춰 서천 갯벌을 들려 저어새(Black-faced Spoonbill)와 놀다 왔다. 우리나라에서 번식한 세계적 희귀조 저어새(멸종위기종, 천연기념물 제205호)들은 만조가 되면 해안가에서 쉬다가, 갯벌에 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