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은?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아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그 이전에 발행된
Category: 1. 한반도
강성현 교수 “큰 소리 통화하고 보니 중국인 다 됐네요”
<인터뷰> 강성현 칼럼…중국을 보는?또 하나의 ‘창(窓)’ “한국에 와서도 시내버스 안에서 큰소리로 통화하고 택시 타면 안전벨트 안 매는 모습을 보면서 중국인이 다 됐구나 싶어요. 하하” 매주
캄보디아 평화운동가 ‘아키라’, “지뢰 제거 150년 걸릴 것”
*이 글은 캄보디아 현지에서 ‘아키라’를 돕고 있는 빌 모스 CSHD 국제 프로젝트 매니저가 아시아엔(The AsiaN)에 보낸 글입니다. 아키라는 2012년 만해대상 평화부문 수상자입니다. 아키라는 누구인가? 어린시절
제3세계 소녀들의 호소 “살아남은 것이 다행입니다”
아시아엔은?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아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그 이전에 발행된
[요리 참 쉽지요] 떡볶이 변천사
매운 떡볶이의 원조 오늘날 한국의 매운 떡볶이 원조라 할 수 있는 ‘신당동 떡볶이’는 1950년대부터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몇 집이 되지 않다가 인기가 많아지면서 1970년대에 본격적인 떡볶이
[韓醫 김명근의 마음산책] 긍정의 힘⑤ “행복수첩을 적어라”
싸울 땐 왜 나쁜 기억만 떠오를까? 대부분의 부부 싸움은 사소한 일로 시작이 됩니다. 하지만 일단 시작하면 점점 커지는 경우가 많지요. 싸우기 시작하면 잊고 있었던 서운한
[란코프 칼럼] ‘리설주 등장’은 김정은의 실책?
아시아엔은 오는 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습니다. 그동안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정직성이 읽고 밑줄 긋다] 박민규의 ‘자서전은 얼어 죽을’
2010 이상문학상 작품집(문학사상), 문학적 자서전-자서전은 얼어 죽을, 박민규 저 ‘2010 이상문학상 작품집’ 중 박민규 <자서전은 얼어 죽을> p.317~318 올해로 마흔두 살이 되었다. 지극히 간단한 생활을
[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내가 캠핑마니아가 된 까닭
무척 덥다. 글을 쓰려고 책상머리에 앉았다 다시 일어서고 말았다. 글이 더 나아갈 수 없는 막다른 골목에 갇혔다. 더 이상 뒤적거려본들 마땅한 생각이 떠오를 것 같지
한중일 이어준 북미원산 아카시 나무
숲 전문가, “한국민족의 얼 말살 위해 일제가 심었다”는 오해 해소돼야 추석이나 설 명절에 조상 묘 주변, 심지어 봉분에까지 아카시 나무가 자라고 있는 것을 보면 당장
오준 대사 “한국, 열린 마음으로 중심이 돼 소통하라”
<인터뷰> 오준 주 싱가포르 한국대사, “한류 영향 한국관광 수요 높아”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도 증가했지만, 연간 인구의 2배 남짓한 관광객이 다녀가고 개방과 다문화의 모범으로
오준 대사 “싱가포르처럼 개방-융합해야 궁극적인 성공”
[인터뷰] 오준 주 싱가포르 대사…”싱가포르 거리서 듣는 신나는 음악 30%는 한국 노래” 부자들의 자금은닉 수단으로 악용됐다는 국제사회의 비난에 따라 일부 예금자 정보를 공개했던 스위스 은행의
[부소영의 CQ] 엄마를 향한 두가지 약속
어릴 때 어른들에게 많이 들었던 말 중 하나가 “내 나이 돼 보면 안다”였다. 뭘 알게 된다고 하는 건지… 쩝! 철딱서니 없던 나의 질문 혹은 항변에
라마단 기간에 먹는 저녁식사 메뉴는?
지금 이슬람교도(무슬림)들은 단식 중이다. 1년에 한번 이슬람력으로 9월에 해당하는 지난 7월20일부터 한달간 ‘라마단(Ramazan)’이다. 이 기간 무슬림들은 해가 떠 있는 시간에 음식은 물론 물 한방울 먹지
中 751문화센터 기름탱크에 한류콘텐츠 채운다
베이징의 명물, 다산쯔(大山子) 798예술구에서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751디파크(Dpark)가 있다. 여기저기 공장 건물과 기름탱크 등 과거 중공업 공장의 잔해가 있다. 집채만한 기름탱크에 기름 대신 문화콘텐츠가 채워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