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 유력 매체인 알아라비 매거진(Al-Arabi magazine)과 아시아엔(The AsiaN)이 양해각서를 맺고 앞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두 기관은 양해각서를 통해 문화와 예술, 사회 분야에서 뉴스를 공동으로
Category: 1. 한반도
[추천! 이 칼럼] 문재인·박근혜·안철수의 ‘서재’와 게바라의 ‘현장’
필자는 지난 2월23일 [책산책] 코너에서 <안철수의 서재>를 소개한 바 있다. 그가 즐겨 읽는 책과 그의 독서방법 등에 대해 소개한 글이다. <한겨레> 김의겸 정치사회에디터가 10일자 ‘편집국에서’
[주목! 이 기사] 타계 1년 박태준 회장 부인의 ‘망부가’
13일 박태준 포철 회장 타계 1주기를 앞두고 <중앙일보>는 10일자 8면에 사진과 함께 박 전 회장 부인 장옥자씨의 ‘현충원 망부가’를 실었다. “박태준 떠난지 1년… 그의 묘소엔
[재밌는 인터뷰] 최신원 SKC회장 “나는 최태원이를 믿고 있어”
“기사는 인터뷰로 시작해 인터뷰로 끝난다”고들 한다. 기자는 사람을 만나거나 전화나 혹은 이메일을 통해 취재원을 인터뷰해 팩트를 찾아내 이를 바탕으로 기사를 작성한다. 그런데?’인터뷰’라는 단어가 재밌다. 인터뷰(interview)는
[행사]11일~12일 아산중국포럼 2012 ‘전환기의 중국’
아산硏, 한·중·미 등 15개 국 중국전문가 250명 초청 조선호텔서?개최 ???? 아산정책연구원(원장 함재봉)은 11일~12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전환기의 중국 (China in Transition)’을 주제로 한국, 중국,
[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길 없는 들판에 서니 모든 게 길이 되고
겨울바다를 말하지만 겨울강이 더 좋다 홍천강이 끝나는 곳에서 바라보면, ‘홍천’은 강 건너 저편의 산마을과 오목조목 분지로 둘러싸인 땅이다. 편하고 빨리 갈 수 있는 국도를 버리고,
[정직성이 읽고 밑줄 긋다] 남녀는 완전히 만날 수도, 완전히 헤어질 수도 없다는
5일 서울에 대설주의보가 내렸다.?최승호 시인의 표현대로?’은하수가 펑펑 쏟아져 날아오듯 덤벼드는 눈’ 이었다. 이를?핑계 삼아 윤대녕 단편집, <대설주의보>를 읽었다, 등장인물들이 다 내 주변 사람들 같다. 장소도
혜화동거리 마산백치동인들 문향에 취해
눈 내린 7일 오후 서울 혜화동 마리안느 카페에 경남 마산 출신?문인들(마산백치문학동인회)이 모였다. 강위석 회원의 첫 시집 ‘알지 못할 것의 그림자(시문학사 刊)’ 출간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였다.
[한국갤럽] 부산 표심 향방은 어디로?
한국갤럽 데일리정치지표 제47호 2012년 12월 1주 결과 요약 2012/12/3~7(5일간) 휴대전화 RDD 조사(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 한국갤럽 자체조사, 유효표본 전국 성인 1,611명, 표본오차 ±2.4%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 27%
“세금으로 고용한 공직자는 ‘돈 먹는 하마’…못 믿어”
“정책 차이 뭐냐?” 실망속 대선 막판에 납세자들 개혁요구 봇물 야당 의원 납세자소송법 제기, 납세자연맹 공무원연금 개혁요구 정책적 쟁점이 상대적으로 부각되지 못했던 18대 대통령선거를 열흘 남짓
大雪, 지하철로 사람은 몰리고…
大雪, 밖엔 눈 내리고 4호선 지하철엔 더운 숨소리 가득? 7일 절기상으로 ‘대설’,?출근길 4호선 당고개행 지하철 안은?만원입니다.?이틀전 내린?눈이?녹기도 전에 또 눈이 내린 까닭입니다. 버스, 자가용을 이용하는
[강추! 이 기사] 검찰 환골탈태 절실…차기정부 ‘민간인 사찰’ 규명해야
민간인을 사찰하고 증거를 인멸한 혐의로 기소된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이하 지원관실) 직원들의 입을 막기 위해 뿌린 돈의 일부가 이현동 국세청장에게서 나왔고, 이런 사실을 확인한 검찰은 이 청장을
[인사] 12월7일
◇국무총리실 <과장급 전보>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실 조사관 오광표 이부선 <서기관 승진 – 조세심판원> ▷행정실 이영중▷상임심판관실 김종환 ◇한국감정원 ▷상임감사위원 유정권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정책연구소장 권문상▷감사부장 임충규 <실장> ▷해양정책·영토연구 박성욱▷해양환경·산업연구
[부음] 12월7일
▲한국무용 교육 1세대 송수남씨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인 무용가?송수남(75)씨가 6일 오전 4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한국무용 교육 1세대를 대표하는 송씨는 숙명여대와 단국대 교수를 지내며 후학 양성에 큰
[아시아엔 창간 1주년 축하메시지] 건국대학교 의상디자인전공 김병규 학생
“아시아엔(The AsiaN)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저는 건국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 1학년 학생입니다. 아시아엔에서는 시사나 경제나 이런 부분을 잘 다뤄주고 있는데, 디자인과 관련한 문화나 예술 홍보기사들을 보강하면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