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은 오는 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습니다. 그동안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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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창간 1주년 축하메시지] 대한성공회 김근상 주교
“아시아의 변화가 세계를 변화시키는 힘인데, 아시아에 쓸떼없는 얘기들, 제 1세대가 몰고가는 것에 대한 뒤치다꺼리 하는 그런 일 하지 말고, 아시아의 소리, 아시아의 모습, 아시아의 미래,
[책산책] 독서광 이석연의 ‘책, 인생을 사로잡다’
자신을 아웃사이더라고 자칭한 이석연 변호사(전 법제처장)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책벌레다. 그는 독서에 대해 “이렇게 맛있고 놀랍고 기쁠 수 있는 일이 또? 있나”하고 토해낸다. 지방대 출신으로 사법시험과
[인사] 12월 17일
◇병무청 〈고위공무원 전보〉 ▷입영동원국장 김태화▷사회복무국장 김종호▷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 김태춘▷인천경기지방병무청장 손종해 ◇기상청 〈고위공무원 전보〉 ▷기후과학국장 권원태▷기상산업정보화국장 엄원근▷국립기상연구소장 남재철
[부음] 12월 17일
▲강승계 前 GS정유 소속 병원장 별세, 승재 前 엠텍코리아 대표·승도 前 태구산업 상무이사·승주 대주산업 대표 형님상=16일6시30분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18일9시30분, (031)787-1512 ▲김의윤 前 부산대 의과대학 교수
[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개인 문제가 국가 탓이라고?
흙에서 난 몸 흙과 함께 살아야 “너는 흙에서 난 몸이니 흙으로 돌아가기까지 이마에 땀을 흘려야 낟알을 얻어먹으리라” “너는 먼지이니 먼지로 돌아가리라” 성경 창세기3장 19절에 나오는
[정직성이 읽고 밑줄 긋다] 나는 스승으로서 잘 하고 있는 걸까?
자크 랑시에르 ‘무지한 스승’ 오늘 종강을 했다. 매 학기 종강 무렵에는 스승으로서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 나 자신에게 의심스러워진다. 랑시에르의 이 책은(번역의 문제인지 문체가 다소
‘다큐’ 열정만으로 경희대 언론정보 수시 합격한 정성원 군
내신 6등급으로 41대1 경쟁률 뚫어? 내신 6등급, 수능 점수는 아예 없던 학생이 재능 하나만으로 41대1(2명선발)의 경쟁률을 뚫고 경희대 언론정보학과 수시에 합격했다. 7월 아시아엔(TheAsiaN) ‘주목! 루키’에
[요리 참 쉽지요] 겨울 입맛 살리는 미역국과 미역초
태어난 날을 축하할 때?빠지지 않는 미역. 생일상에는 물론이고, 산모가 출산한 후에도 미역국을 먹는다. 옛날에는?산후선약(産後仙藥)이라 해서 산모가 출산 뒤 미역국을 먹으면 이것을 ‘첫국밥’이라 하였다. 이 때?미역은
[인사] 12월14일
◇대법원 <법원이사관 승진> ▷대구고법 사무국장 권오복▷특허법원 사무국장 김찬규 <법원부이사관 승진> ▷법원행정처 사법등기심의관 최충식 김영선▷법원공무원교육원 사무국 모경필▷부산가정법원 사무국장 노필호▷제주지법 사무국장 나채찬▷수원지법 사무국 권중탁▷광주지법 사무국 박종희 <법원서기관
[부음] 12월14일
▲이재영 前 진보신당 정책위의장 별세, 장성순 해피스토리 대표 남편상=12일21시40분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5일7시, (02)2227-7587 ▲이병우 흥진산업 대표 별세, 광기 삼성전자 상무·준기 흥진산업 이사·혜원 부친상, 전준화 미국
홍키즈 “홍명보 감독님은 우리의 모델입니다”
10년 뒤 우리나라 축구 이끌어갈 꿈나무 10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홍명보 장학재단 10주년 기념식에 ‘홍명보 키즈(초등학생)’ 8명이 한 자리에 앉았다. 이들은 수줍은 듯 조용한 목소리로
정해문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아세안, 中·日보다 한국에 적극적 ”
“아세안 2015년 단일공동체 되면 교역액 161조 될 것” 동남아 10개국 지역협의체인 동남아국가연합(ASEAN)은 우리의 제2대 교역상대국이다. 지난해 한국 기업들이 아세안에서 벌어들인 돈이 187억 달러(약 20조원)로 이는
[강추! 이 기사] 홀로서기 도전 장애인들에 편견 대신 격려를
‘천국’ 장애인수용시설에서 나와 자유를 찾아 홀로서기에 나선 장애인들의 도전과 고난, 그리고 적응 과정을 전하는 이야기다. 12월 13일 한국일보가 11면 머리에 올린 기사. 뇌병변장애로 휠체어가 있어야
[강추! 이 기사] 자투리 옷감 디자인 상표 ‘더 나누기’여 영원하라
할아버지?할머니와 대학생들이 자투리 옷감으로 슬리퍼를 만들어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서 판매하게 됐다는 놀라운 뉴스다. 조선일보 12월 13일자 11면 머리기사에 실린 소식이다. 대구?경북 섬유업체에서 쓸모없이 버려지는 원단은